신과함께 2 드디어 보고 왔네요. <div><br></div> <div>역시 영화는 끝물에 봐야 안 부대끼고 편하게 볼 수 있는 거 같아요.</div> <div><br></div> <div>일단 1편에 비해서 신선함은 떨어지는데 떡밥이라던지</div> <div><br></div> <div>캐릭터들이 호감형이라서 뭔가 스테디셀러 영화가 될 거 같아요.</div> <div><br></div> <div>덕춘이가 너무 좋음 ㅋㅋ</div> <div><br></div> <div>그리고 이번에 기대했던 김수홍은 별 매력이 없다 싶었고</div> <div><br></div> <div>왜 다 하고 싶어하는 환생을 힘들게 살면서 사시 8번 떨어졌다고 안하고 싶다고</div> <div><br></div> <div>노래를 부르나 싶었는데 ㅋㅋㅋ 김수홍의 정체가 아주 유명하신 그분이었던군요.</div> <div><br></div> <div>신과함께 3에서 활약이 기대됩니다.</div> <div><br></div> <div>암튼 호감적인 캐릭터들 덕에 3편도 만들어 질거 같아요.</div> <div><br></div> <div>강추합니다.</di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