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 </p> <p> <strong>국민 4분의 1이 코로나 확진 경험..자꾸 숨차면 진료받아야<br>기침·가래 남는 경우 흔해..기저질환자는 더욱 주의 </strong> </p> <p> <strong> </strong> </p> <p>(서울=연합뉴스) 오수진 기자 =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누적 확진자가 1천300만명을 넘어섰다.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은 코로나19를 앓은 경험이 있다는 얘기다.</p> <p>코로나19 확진자들은 격리 기간이 끝났는데도 피로감, 무기력증과 같은 후유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후유증을 '롱 코비드'(Long COVID·코로나 감염 후유증)라고도 부른다. </p> <p>일부는 발열, 호흡곤란, 후각·미각 이상 증상이 사라지지 않는다며 제대로 된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렵다고 호소한다. </p> <p>전문가들은 코로나19 후유증이 격리 후 1∼2주 이내 대부분 없어진다면서도 호흡곤란과 같은 심각한 증상이 계속된다면 즉시 병원을 찾도록 권했다. </p>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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