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칭 '보수'언론의 무자비한 팩트 공격
제일 예상이 쉬운것입니다. 예상 기사제목 뽑아 볼까요?
- 낮 뜨거운 진보, 나치즘에 물들다. (합리적 보수, 진보의 표 이탈을 목적)
- 동성애자 아동포르노의 진원지 메갈리아를 감싸는 진보세력 (수구꼴통의 대표세력 개신교의 표를 몰집시키고, 아동포르노를 절대로 용인하지 못하는 사람들의 표이탈을 목적)
- 남성들을 향한 무차별 독극물 테러를 저지른 테러단체를 감싸는 진보는 테러리스트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문제는 이 3가지 제목이 현재 증거물이 너무 많고 팩트가 넘쳐남, 특히 아청법위반 BL물은 기독교계가 뒤집어지는 일임
동성애에 대하여 관대한 사람이라도 아동포르노물을 돌려보는것은 절대 용납하지 못하는 것.
메갈리아,여시,워마드 =혐오세력=일베 페미니즘이라는 이름아래에 불특정남성을 향한 테러를 일으키고, 소라넷보다 더럽게 아동BL포르노를 돌려보고, 나치즘을 찬양했다는 사실 그 자체로만 방영해도 1주일동안 종편과 공중파에서 떠들을수가 있음. 거기에다가 온갖프레임을 씌우는게 가능함
메갈을 옹호한 정의당, 한경오등 자칭진보신문, 자칭진보인사, 그리고 최종적으로 정의당과 같이 움직이고 한경오와 같은 스탠드를 취했던 더불어 민주당을 향한 사실로 확인된 윤리적, 도덕적가치관 문제로 공격이 가능함.
2. 양비론
일베를 품은 보수
메갈을 품은 진보
그림이 딱 그려지지 않습니까?
언론이 열심히 일베=메갈 구도를 그려주고 사람들이 이러한 정보를 접하게되면
메갈이라는 애들은 일베보다 더한 병신들이라고 생각합니다. 문제는 일베는 자신을 꽁꽁숨겨서 직접 들어내기전까지 색출하기가 힘들었지만
메갈은 처음부터 자신을 들어내어서 색출하기가 매우 쉽지요. 대중들은 보이지 않는 적보단 보이는 적에게 적개감을 들어내기가 더 쉽지요,
적개감과 분노가 어느정도 쌓였을때, 진보가 메갈을 부둥부둥껴앉고 감싸 돌았다는 사실을 똭! 터치면...
대중들은 이놈이나 저놈이나 같은놈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즉 지지율 동반 하락인데...
문제는 보수쪽은 유명한 30%의 콘크리트가 버티고있고,
진보쪽은 이슈에따라 항상이동이 가능하다는 겁니다. 콘크리트 지지기반이 없기에 더더욱 취약해서 무너지기 너무 쉬워요.
메갈덕분에 양비론이 제대로 먹혀들어가면 여당인 새누리와, 야당인척 하는 여당인 간철수에게 어마어마한 이득이 들어가리라는거 당연합니다.
문제는 없는 사실이 아니라 있는 사실, 팩트 그자체로 공격하는거라 반박이 불가능한 사실입니다.
3. 대한민국의 사회는 절대로 패륜을 용인하지 않는다.
당연히 유교의 영향덕분입니다.
유교뿐만 아니라 기독교, 천주교에서도 절대자를 '아버지'라 칭하며
부모와 자식관계를 형성시킵니다.
불교에서도 당연하게 부모와 자식관계는 제일 기본적인 관계로보아
패륜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일1베는 부모와 자식관의 직접적인 패륜을 일으키지는 않았죠.
그들의 타겟은 전라도와 야당 그리고 젊은 세대입니다.
나이가 많은 기성세대와 다수를 차지하는 TK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여
패륜을 일으키면 역효과가 나는것을 잘 압니다.
하지만 메갈은 자신의 아버지를 포함한 모든 남성들을 '한남충'이라 표현하며
패륜을 일삼죠. 특히 자신들의 어머니가 아버지를 두둔하면 '명예자지'라 표현하며 패륜을 저지릅니다.
이 사실만 따로 간추려서 방송 2박3일때리면 순식간에 진보를
부모도 욕하고 죽이는 패륜아로 둔갑시킬수있죠.
제일 소름끼치는것은 반박이 불가능한 팩트가지고만 선동했다는 겁니다.
애초에 날조였으면 그래도 반박하면서 버티기가 가능했지만
팩트를 가지고 선동을 하기에 반박에는 날조밖에 없죠.
그럼 명분과 정의에서 당연히 팩트가 이기기에
빠르게 쳐내지 못하면 끝나요.
진보가 영원히 사장될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