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시리즈 최신작인데

내용과 액션을 보면

시리즈에서 나왔던 것들을 우려먹음.

오토바이 액션신

신디게이트, 솔로몬 케인

도둑맞은 핵병기

파리에 거주하는 비밀스런 여자 무기 암거래상

미 정부 조직 내 존재하는 적 스파이

아내 살인 위협

절벽 액션신

헬기 액션

고무 가면으로 적 속이기 - 이건 심지어 두 번 써먹음. 무슨 자룡이 헌 창도 아니고...

뒤에 가서 급친절해지는 상사

여주인공들

초반에 에단팀의 미션 실패

1초 남기고 폭탄 해체

전부 다 싸그리 모두 몽땅 처음부터 끝까지

재활용.

그나마 재활용 아닌 국장님은 강제 퇴장 크리 ㅜㅜ

무슨 재활용 캠페인 영화 보는 줄...

아오, 진짜 톰 형아 영화 아니었으면...

이게 이번 임파 최악인 점이고

악당이라고 나온 것 꼬라지가

머리도 없고 꼬리도 없고 몸통은 당연히 부실

이랬다 저랬다 왔다 갔다

우왕좌왕

그냥 대놓고 등장부터 '나는 악당 아닌 척하는 악당"이라고 마빡에 써넣고 나오는 줄

아오 진짜 코요테 김종민이 X맨을 해도 그것보다는 더 잘했다. 아.. 진짜

쌍욕 나오게... 배우가 미워보일 정도로 최악의 배역

유머라고 몇 장면 넣어놓은 장면도 있는데 안웃김.

그냥 어처구니 없어서 나오는 헛웃음 나오는 장면들만...

사이먼 페그가 아깝지. 진짜...

루터는 왜 갑자기 한국 아침드라마 시어머니가 되서

재활용 여주한테

'우리 에단이랑 헤어져.' 이러는 건지.

그러고 끝까지 화해도 안함.

아오, 물까지 끼얹거나 김치로 뺨 때렸으면 빼박인데...

액션 영화인데 액션 때문에 놀라운 장면이 딱 한 번 나옵니다.

그런데 영화 트레일러에 떡하니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