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을 지역위원장이 이상직이군요.
주가조작으로 벌금 1500만원 받은 이상직이 지역위원장이군요~
김상곤이 김종인 허락하에 당대표로 출마하기 전날... 공교롭게도 사고지역구들을 김종인이 급히 채워넣었네요~
인과관계로 볼 때 김종인이 김상곤을 밀기위해 우군을 밀어넣었다고 충분히 의심할 소지가 있죠~
사실.. 김상곤처럼 비주류에게 매력적인 당대표도 없습니다.
원외라 역할이 제한적일 수 밖에 없으니, 얼굴마담으로 내세워두고 뒤에서 해먹기 좋고,
(이미 주요 당직은 비주류로 채워져있습니다.)
문대표시절 혁신위원장이라 친문으로 오인해서 친문표 갉아먹기도 좋고,
타이틀이 혁신위원장이니 새정치, 혁신의 아이콘으로 포장질해서 팔아먹기 좋고,
김종인이 내세운 완벽한 교란책이 김상곤인데... 이종걸이 분위기파악못하고 출마했으니~
김종인, 박영선 등 노발대발하는 것이죠~
암튼, 이번 전당대회 매우 중요합니다.
저들의 의도가 명확한 이상 우리가 잘 대응해서 더민주를 끌어가는 수 밖에~
어찌됐든 더민주는 우리가 고쳐쓸 수 있으니, 메갈당보다 100배, 1000배 낫지않음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