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문예위의 철없는 논평 하나가 몰고온 커다란 파장에 정의당 몰락.
떠나는 자와 남는 자
그리고 남은 자들 중에서도 당을 지키고 살려보겠다고 눈감고 귀막은 당직자들을 흔들어 깨우며 요동쳐 보지만 왜 그렇게 요동치냐며 잘못하고 있다고 소리치는 서로들.
지금 정의당에서 보여지는 모습들입니다.
이젠 거의 돌이킬 수 없어 보입니다.
논평의 문제는 젠더 문제가 아님을 그렇게 알려주었건만 이미 일베와 메갈을 제외한 대부분의 커뮤니티에선 정의당 = 메갈이 성립해 버렸고 정의당에 헌신적으로 충성하던 내부 당원들과 그 지인들 친척들, 그리고 그 외부의 많은 지지자들은 전부 이제 등을 돌렸습니다. 그와중에도 젠더프레임으로 여성주의 반여성주의를 들먹이는 것을 보고 있자니 이건 더이상 어떻게 기대감을 가져볼 용기조차도 나지 않습니다.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까요? 안타깝게도 이 사람들은 메갈이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고 특히 오유인들은 갑절은 더합니다.
장담컨데 절대 잊혀지지 않아요. 새누리는 원래 나쁜놈들이지만 정의당은 믿었는데 배신당한겁니다.
대중을 포섭할 수 없다면 대한민국에서 정말 힘없는 진보는 더 이상 동력이 상실될 수 밖에 없음이 보입니다.
태생이 보수적이고 유도리 없는 놈이라 친일파 매국노들이 설치는 이 꼬라지가 싫어서, 힘의 균형이라도 맞추는걸 보겠다고 정의당 지지한지 7개월만에 지지 철회합니다.
출처 | 열받아서 떨리는 손구락으로 친 키보드 |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