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득이 아니고 내가 옳다고 윽박지르는 모습들 잘 감상했습니다
대중정당으로서는 상상할 수 없는 아집과 독선 잘 감상중입니다
불통의 모습들 그리고 본인 보고 싶어하는 것만 보는 모습들
스스로 정부여당 및 거대야당들의 불토옹~ 그리고 미숙한 일처리를 질타하지 않았던가요?
그리고 일베같은 반사회적인 사이트를 옹호하는 모습들에 분노하지 않았던가요?
지금은 무엇입니까?
페미니즘에도 없는 미러링이라는 괴상망측한 방식을 옹호하면서 ...
누군가 비유했죠
반사회적인 사이트 일베가 민주화 티셔츠 만들고 입으면 그게
민주화를 찬양하게 되는것이냐고?
메갈은 반사회적인 사이트라고 그 사이트를 본 사람들은 말합니다
미러링이라고 자신들의 방식을 옹호하면서 그냥 자신들의 욕구와 불만을 푸는 행위를 하는 사이트를 말이죠
왜 분노하는가?
명확한 이야기를 하지 않고 빙빙 이야기를 돌리며 중앙당과 당직자가 소통이 안되며
느려터진 대응 그리고 확실하지 않은 메시지 마지막으로 선민의식으로 느끼게 만드는 글들
그게 대중정당인가?
대중과 소통한다는 정당의 모습인가?
정의당 당원으로 가입하는 이유에 대한 그래프를 당원게시판 한번 둘러보면서 본적이 있다
당비라도 내고 싶어서 당원에 가입한다는 게 당원가입이유 설문의 1위였던 정당이다
그들은 정상적인 정당을 원하고 그걸 도와주기 위해서 굳이 가입안해도 되는 당원
당비정도 작은 힘이라고 보태주려고 가입했던 ...
참...
근데 보여준 모습은 새누리보다도 더민주보다도 국민의당보다도 못한 모습이라는 점
그들은 말했지 않습니까?
기본을 지키고 정도를 지키며 원칙대로 일을 똑바로 해야된다고
그렇지 않기때문에 이렇게까지 일이 커진겁니다
애초부터 당원과 당직자와 중앙당의 소통이 원활했으면 그러한 논평도 그러한 대응도
그러한 추한 모습들도 없었을텐데 말이죠
입진보의 민낯을 지금이라도 보여줘서 감사합니다
왠줄 압니까 뒤늦게 중요할때 그 되도않는 모습 봤으면 그나마 부는 변화의 바람이 아작났을테니 말입니다
그리고 온라인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행동하는 ... 분들 존경합니다
작은일이라고 꼬장이라고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지만 제보하고 민원넣고 탈당하고 기타등등
그것도 한 활동이겠죠 꾸벅 대단하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