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이 제가 초등학생때인가 사촌집에 제사를 지내기위해 가서 엄마는 전부치고 우리애들은 놀고 그랬어요. 제사는 다음날 아침이라 자고 일어나서 아침일찍 제사를 지내는 거였는데.. 신기하게 자려고 누웠고 방은 불이 꺼져 있었어요. 눈을 깜빡 깜빡 하면서 보고 있는디 갑자기 어두컴컴했던 방안이 불을 킨것처럼 밝아졌었어요. 처음엔 뭐지. 싶었는데.. 난 잠도 안잤는데 갑자기 아침이니까 당황스럽고. 피곤하려나 생각도 들었지만 피곤하진 않았던것 같아요 다른분들도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