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자체는 굉장히 재밌고 신박합니다
현실에선 정말 어려울것같은 공상과학 무기와 장비들...
이걸 보고 이과친구는 정말 그점에대해서 불편했다고 말하기까지했는데요
그친구도 재밌게본건 팩트입니다 ㅋㅋ 영화자체가 굉장히 코미디해요
일단 딸이 너무 귀여운것도 한몫함...저런딸 낳고싶다..
영화주인공이 보시면 알겠지만 다른 히어로들과는 달리 행복한 가정이 있는게 맘에들어요.
빌런도 다른 히어로 영화에 나오는 빌런과는 달리 사연이 슬프고 불쌍한 빌런이지만
이기적인건 사실...하지만 어쩌겠어요 그 고통이 정말 심해보이던데... 세포가 찢기는 고통이라니..
하지만 그 설정마저 말이안되서 친구가 뭐라하긴 하더라구요 ㅋㅋㅋ
실망한점은
위에 말한것처럼 좀 억지인 설정들과, 앤트맨과 와스프가 다 부술동안
정말 어벤져스의 단 한명도 소식을 듣지 못했구나..
그리고 궁금한점은 시빌워 이후로 정말 연락한번 안한건가? 내가 놓친 장면이 전작에 있었나?? 행크핌이 연락한거보면 다른 히어로들도
특히 아이언맨이 뭔가 시빌워 후에 연락할수도 있었을거같은데 하는 점이구요
슈트가...별로 안이뻐요..ㅠㅠ 이게 웃길수도있지만 좀 파워레인저 느낌이 많이 들어요.
특히 빌런. 고스트. 걔 슈트..정말..바꿔주고싶네요 가면 벗고 옷만 입고다닐때 파워레인저 같았어요..
리뷰 끗. 빨리 4 봤음 좋겠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