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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749113
    작성자 : 내일또모래
    추천 : 6
    조회수 : 1706
    IP : 118.36.***.100
    댓글 : 7개
    등록시간 : 2011/03/11 19:05:04
    http://todayhumor.com/?humordata_749113 모바일
    [BMW] 원자력 발전소가 터진다면 어떻게될까?.jpg

    충격적인 사진들이 좀 있으니까 못 보는 분은 뒤로.


    환자에게 혐오라는 말을 쓰는 게 내키지 않아서 충격이라고 썼음니다..


    이 사건은 체르노빌 원자력발전소 폭팔로인한 방사능유출에 대한 사진입니다.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배경


    체르노빌 사건, 또는 체르노빌의 재앙(Chernobyl disaster)은 1986년 4월 26일, 우크라이나에서 일어난(참고로, 당시 우크라이나는 소련의 일부였습니다.) 원자력 발전소 사고입니다. 현재까지의 기록으로는 최악의 원자력 관련 사고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국제 원자력 사고 척도(International Nuclear Event Scale)에서 최고 등급인 7등급, 중대한(Major) 급의 사건은 아직 체르노빌 건 밖에 없는 것으로 보아 그걸 알 수 있습니다. ...물론 또다른 7등급 사건이 일어나는 건 별로 달갑지 않지만...




    사건의 경과


    1986년 4월 26일, 체르노빌의 4번 발전소가 저출력 상태에서 실험 도중 과부화를 일으켰습니다. 실험을 하던 직원들은 긴급 정지를 시도했으나, 갑자기 출력이 더욱더 치솟더니 내부가 파열되며 폭발. 이 때 발전소의 감속 물질이 대기로 분출되면서 폴아웃(Fallout:방사능진)이 발생하였고 , 물질들은 서 소련, 동 유럽, 서 유럽, 북 유럽으로 퍼져나갔고, 우크라이나, 벨라루스, 러시아의 많은 지역들에도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다습니다. 이 때 이동한 사람이 336, 000명이 넘는다고 하네요.





    사건 당일의 경과(출처 - 위키피디아)


    1:26:03 - 경보 발령

    1:28 - 프라비크의 경비원들과 지역의 소방관들이 도착

    1:35 - 프리퍄티에서 소방관들이, 키베노크에서 경비원들이 도착.

    1:40 - 텔야트니코브(당시 발전소 소방국의 대장) 도착.

    2:10 - 터빈 실의 지붕에 붙었던 불이 전부 꺼짐.

    2:30 - 주 발전기실의 지붕에 붙었던 불이 진압됨.

    3:30 - 키에브 소방관들 도착.

    4:50 - 화재 대부분의 진압.

    6:35 - 진압 완료.





    오염의 진행과 결과, 그리고 제거


    진행: 폭발에서 발생한 엄청난 방사능 오염 물질과 유독 가스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퍼져나갔습니다.

    수십만명이 도피해야 했으며, 여태까지 일어난 방사능 오염 사태 중 사망자도 제일 많다고 합니다.

    히로시마에 떨어진 방사능 물질보다 400배가 넘을 정도로 많은 물질이 배출되었다고 하니 얼마나 심각한지 감이 잡히죠.

    당시 화재를 진압하던 사람들이 얼마나 심각한 방사능에 노출되었을까요?

    보통 치사량이 500 뢴트겐에 5시간에 걸쳐서 노출되면 죽음에 이를 수 있다고 하는데, 체르노빌 사건 당시 소방관들은 1시간에 약 20,000 뢴트겐에 노출될 만큼의 방사능 속으로 뛰어들어, 몇 분만에 치사량을 흡입하였다고 합니다.


    - 결과: 앞서 말했듯이, 체르노빌 사건이 일어난 당시 수 십만 명의 사람들이 대피해야 했으며,

    체르노빌 사건은 여태까지 일어난 방사능 오염 사태 중 사망자가 제일 많다고 합니다.

    237명의 소방관들과 민간인들이 심각한 방사능 후유증에 시달렸으며, 그중 31명은 사망에 이르렀습니다.

    또한, 살아남은 이들도 다운 신드롬, 염색체 이상, 신경관결손 등의 심각한 병에 시달려야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사람들만 피해를 입은 것이 아니라 주변의 식물, 동물, 지하수, 토질까지 오염되었으며, 사건 발생당시 지역에서 날아간 새들은 아직까지 돌아오지 않고 있다고 하네요.






    1989년 6월 키에프 체르노빌원자력 발전소의 북위 25도에 위치한
    병원에서 발전소의 관리원으로 일하던 남자가 오른쪽다리를 치료받고있다.
    이남성은 3년이 지난뒤까지 상처가 치유가 되지않아서 계속 치료를 받았다고전해지며
    그의발은 다행히도 그가 신었던 신발덕분에 방사선에 많이 누출되지않았다고한다.





    1945년 일본(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보다 수십∼수백배나 많은
    '죽음의 재'를 뿌린 체르노빌 사고로 인한 사망자 숫자는

    명확치 않으나, 98년 우크라이나 정부는 대략 사망자가 3500명 정도라고 밝혔다.


    훗날 피폭 피해자는 수십만∼수백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다시 추정집계 되었고,
    그중 수천명이 암으로 사망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수많은 기형아가 태어났고, 유아 사망률 또한 높아졌으며
    주변환경에도 심각한 영향을 끼쳐, 체르노빌 원전에서 32㎞ 내에 있는 토양과

    지하수원이 방사선에 심하게 오염됐다.









    마찬가지로 체르노빌 원전 사고당시 피폭자의 자료사진.

    구강점막이 재생되지않아서 입안이 심하게 건조된상태



    .










    체르노빌 원전사고때 피폭자의 대장 내시경사진

    인체의 조직중에서도 죽음과 재생속도가 가장빠른

    대장의 점막세포가 재생이 되지 않으면서 장출혈이 발생,

    또한 장내에서 영양분이 흡수가 되지않아

    사망에까지 이를수있는 심각한 설사및 탈수증세를 동반했다









    이사진역시 체르노빌 원전사고에의한 피폭자의 사진이다.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죽은세포가 재생이 안되어서

    손바닥의 기존 피부가 허물처럼 벗겨지고있다.




    1986년 방사능 누출사고를 낸 체르노빌의 제4원자로에 이어
    제2원자로도 지난 1991년 화재로 가동이 중단됐고 제1원자로는
    지난 96년 국제협약에 따라 폐쇄되었다.


    제3원자로는 2000년 12월15일 가동을 완전중단하였다.


    우크라이나는 지난 95년 서방선진 7개국(G7)의 합의에 따라 총 31억달러의 원조를 받고

    2000년 12월 체르노빌 원전을 영구 폐쇄하였다.


    위에서 언급한대로 폭발 당시 현장에서 3명이 사망하였고,
    사고수습 후 병원에 입원한 환자 중에서 28명이
    방사선 피폭 후유증으로 사망했다.


    잘 알려진 사실은 아니지만 방사선 피폭 후유증으로 사망한 환자들은

    대부분 화재 진압과정에 투입되었던 소방수들이었다.





    [피폭 피해 소방수]












    [체르노빌 지역 인간과 동식물의 기형]















    [출입이 차단된 체르노빌 지역]





    지금 일본은 원자력발전소폭팔 + 유례없는지진강도 + 평균10m의쓰나미 크리로 인해
    돌연변이는물론이고 그냥 도시가 사라질듯


    내일또모래의 꼬릿말입니다













    역사를 사랑하는 한국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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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1/03/11 19:08:33  116.40.***.179  베이스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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