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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sisa_748637
    작성자 : NINANO
    추천 : 4/5
    조회수 : 376
    IP : 58.231.***.64
    댓글 : 9개
    등록시간 : 2016/07/27 21:34:18
    http://todayhumor.com/?sisa_748637 모바일
    오유 회고록
    오유가 외부의 공격을 많이 받았던것은 그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입니다.

    일베가 침공하였고, 국정원, 여시 등등의 침공을 받았었으나 그때가 오유의 위기는 아니었습니다.

    많은 오유인들이 프라이드로 가지고 있듯이 그러한 침공을 묵묵히 잘 버텨 내 온것은 사실입니다.

    사실 오유의 진짜 위기는 늘 내부에 있어왔습니다.

    물론 오유 전체에대한 논평이 가능 한 사람은 아니지만,

    최소한 시게에 대해서는 한 이야기 해볼만 하다고 생각해서 한자 남깁니다.

    제가 기억하는 시게의 위기는

    첫번째, 안철수 지지자들이 창궐 했던 시기입니다.

    이들은 일베나 국정원 처럼 외부에서 온사람들도 아니고, 방문수 및 활동도 대단하던 분들이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안철수에대한 믿음으로 안철수에대한 10원어치의 비판도 용납되지 않던 시기 입니다.

    안철수에대해서 좀더 지켜 보고 판단하자 혹은 이러저러한 부분은 맞지 않다는 그 모든 긍정적이지 않은 글들은

    모두 닥비공으로 구석에 쳐박히던 시기입니다. 그때의 아수라장을 묘사하는 것은 제 능력 밖입니다만,

    참 혼란 스러웠던 시기로 기억하고 있습니다.

    두번째 기억은 시게의 친목입니다.

    당시 시게에 상주하는 인원이 그다지 많지 않았기도 하고, 또 채팅방등을 통해서 의견을 나누던 시기이므로,

    어떻게 보면 자연스럽게 아는 사람과의 친목이 형성되었었고, 또 조금 도를 넘는 일들이 벌어지던 시기입니다.

    새로운 사람들의 의견이 살짝 무시되기도 하고, 기존 시게 활동인원들의 상호 실드로 논란이 되던 시기인데,

    그당시 친목했던 이들은 그 사실을 계속 부인하고 문제제기 하던 사람들을 닥비공하고 비아냥 거리던 시기입니다.

    요즘은 머리도 나빠지고, 글솜씨도 미천한지라 정확한 당시상황을 전달 할 수 없는 것이 안타깝긴하지만,

    제가 이 이야기를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기에 쓰는 이유는

    역사로부터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위에 언급한 두사건 모두 안철수 지지자들의 잘못, 시게 친목 사용자들의 과오로 판명이 되었으나

    당시에는 이들의 무차별적인 닥비공과 비아냥으로 분란과 분노가 끝이지 않던 시기입니다.

    돌이켜 보면 해당시기 마다 오유 아이디도 하나씩 잃었었군요.

    지금의 오유 상황도 또 아이디를 잃을 것 같은 예감입니다.

    오유외부의 침공이 아닌 내부의 혼란인 것이 그 첫번째 이유이고,

    이유없는 비공감과 비아냥으로 일방의 의견이 원천 차단되고 있는 것이 그 두번째 이유입니다.

    근거 없이 정의당 실더로 몰아 가는 것도 삼가해야할 일입니다.

    제가 바보가 아닌이상 이 글은 오유인에게 하고 싶은 이야기 입니다.

    정의당에 하고 싶은이야기이면 그쪽에 가서 글을 썼겠죠. 그쪽에 할말도 없습니다만.....

    어떻게든 지금의 혼란도 지나갈 것입니다. 이러한 진통이 우리사회를 진일보하는 경험이 되길 바라며 맺습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6/07/27 21:36:17  118.45.***.215  막시버무스  545743
    [2] 2016/07/27 21:40:38  211.212.***.7  곤마  529292
    [3] 2016/07/27 21:54:58  175.223.***.20  구름두둥실  665032
    [4] 2016/07/27 22:06:10  211.58.***.214  홍사장  561534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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