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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panic_74836
    작성자 : 푸리파치용
    추천 : 8/10
    조회수 : 7037
    IP : 175.214.***.66
    댓글 : 4개
    등록시간 : 2014/11/26 12:29:11
    http://todayhumor.com/?panic_74836 모바일
    (사진주의)알지도 모르는 소름돋는 이야기
    어느 고등학생의 이야기 입니다.
    그 고등학생은 고3 수능을 앞두고
    지푸라기 라도 잡는 심정으로 밤늦게
    까지 도서관과 학원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 왔습니다.
    "다녀왔습니다..." 
    늦은 새벽 시간이라서 인지 아무도 반겨주지
    않네요... 지치고 피곤한 학생은 금방 이라도
    쓰러질것 같이 피곤했습니다...
    터덜터덜....자기방에 들어가 지친몸을
    침대에 몸을 뉘었습니다....
    "잘할수 있을까...??"
    누워있는 동안 많은 생각이 스쳐 갔습니다
    그러고 얼마나 지났을까요...?
    자기도 모르게 스르륵 잠이 들어 버렷습니다
    똑딱
    똑딱
    똑딱
    정적속에 벽걸이 시계소리 .....
    잠든지 오분이 지났을 무렵 
    강아지가 정적을 깨고 마구 짓기 시작 합니다
    "멍멍멍멍!!!!"
    학생은 너무 피곤 한지 눈도 뜨지 않은체
    강아지를 다그치네요...
    "시끄러" 
    "조용히해"
    다그치니 조용해 지는 강아지....
    똑딱
    똑딱....
    또 얼마 가지 않아 짖는 강아지
    아까 보다 더 맹렬 하게 짖습니다
    "멍!!!!멍멍멍멍멍!!!!"
    학생이 보다못해 일어 나려는 순간
    머릿속에서 스친 생각....
    '우리 집엔 개를 안키우는데....??'
    소름이 막 돋던 그때 짖는 소리가
    점점 가까이 다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멍멍멍멍멍"
    "멍!!멍멍!!!"
    "멍멍멍"
    "멍멍"
    .
    .
    .
    .
    .
    바로 눈앞에서 멈춘것 같은소리....
    학생은 온몸이 경직 됄것만 같았습니다...
    하지만 소리는 더이상 나지 않자...
    학생은 안심하는것 처럼 보입니다 소리가
    사라진 사이에 이자리를 피해야 겠다고
    생각한 학생이 눈을 떳습니다....
    .
    .
    .
    .
    .
    .
    .
    .
    "멍"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4/11/26 13:20:39  121.128.***.48  코알리  195446
    [2] 2014/11/26 16:41:02  117.111.***.137  웬만하면추천  352115
    [3] 2014/11/26 22:04:09  173.244.***.186  배고파파  271563
    [4] 2014/11/26 23:15:57  116.120.***.171  캐발린해마  48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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