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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카리오 2편 보고왔습니다.
시카리오2편은 시카리오1편의 프리퀄격이라고 해서 시점에 대해서 대충 예상을 했는데
생각보다 더 과거네요.
무슨 말이냐면
시카리오 전체스토리중에 최종결말 이야기는 시카리오 1편에서 완벽하게 종결되었구요.
델토로 즉 알레한드로 의 시카리오1편으로 까지의 이야기를 담고있는데
시카리오1편 바로직전이 시카리오2편인줄 알았는데 .... 2편을보고나면 후속편에대한 떡밥을 뿌리며 끝납니다. 이야기를 완전히 매듭짓지 않아요.
아마도
시카리오2편>속편 ??? >시카리오1편 의 흐름입니다.
그래서 시카리오2편이 1편처럼 기승전결 완전한 구성은 아닙니다.
감독은 바뀌긴 했지만 각본가가 그대로고 제가알기론 촬영감독님도 같은걸로 알고있습니다.
기존 시카리오1편의 흐름과 분위기 긴장감은 거의 동일하게 흘러갑니다 만 2편은 위에도 썻듯이 중간과정의 이야기라서
1편만큼의 폭발하는 긴장감 말그대로 멸살잡고 끌고가는 분위기는 아닙니다.
그리고 하나!! 1편을 보시면 알레한드로의 별명이 '고스트' 즉 유령인데요.
1편에서 왜 유령이라는 별명이 붙여졌는지 알려주지않는데
2편에서 이 그내용입니다. 왜 유령이라 불리게 되었는가.
그래도 굉장히 재밌네요.
역시....각본가....쩔어!!
다만 상영관이 더럽게 없네요?
시카리오1편 굉장히 호평이었는데 왜.....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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