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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사드 배치 투쟁 관련, 일부 언론의 허위사실보도에 대한 반박
1. 정론직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2. 7월 19일, 문화일보에서 ‘성주군민의 사드 배치 반대 집회’에 외부세력이 개입을 확인했다며 손솔 민중연합당 흙수저당 공동대표, 박철우, 이상현 부대표의 이름을 언급했다. (기사 참조“성주에 통진당 출신 등 20~30명” 경찰, 외부세력 개입 확인_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6071901070427106001)
3. 뒤이어 몇몇 언론사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바탕으로 베껴 쓰기 식으로 보도를 이어가고 있다.
4. 기사의 주장에 따르면, “손솔(22·여) 민중연합당 공동대표는 사회 관계망 서비스(SNS)를 이용해 황교안 총리 차량 이동을 일부 주민이 가로막는 장면 등을 생중계한 사실도 밝혀냈다.”라고 했지만, 손솔 공동대표는 당일 성주에 방문하지 않았으며 당사에 머무르고 있었다.
5. 또, 박철우 서울시당 공동위원장 등 5명이 폭력집회에 가담한 사실을 현장에 있던 경찰 등의 진술을 통해 알아냈다. 이상현(35) 옛 통진당원이 성주군청 폭력사태 현장에서 주민 선동에 개입한 것도 확인했다. 고 했다. 하지만, 두 사람은 황교안 총리 방문 당일 성주에 방문해서 하루 종일 SNS 계정에 상황에 대해 촬영하고 알렸을 뿐, 선동을 하거나 폭력집회에 가담하거나 군청 진입을 시도한 적조차 없다. 당시 생중계 촬영 영상을 보면 기사의 주장이 새빨간 거짓말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6. 두 사람이 성주에 직접 내려가서 당시 상황을 알린 것은, 사드 배치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분노와 상황을 있는 그대로 알리고자 한 것 외에는 어떤 목적도 없다. 오히려, 왜곡보도를 일삼는 언론사를 대신해 있는 그대로 알려줘 고맙다는 군민들의 응원과 격려를 받기도 했다.
7. 사드 배치와 관련하여 성주군민의 분노가 거세다. 국민의 반대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민중연합당을 희생양 삼아 거짓선동을 하는 언론사의 태도에 깊은 우려를 표한다.
2016.07.19
민중연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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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인데, 이 사람들은 이 사안만큼은 좀 조용히 있었으면 좋겠어요. 그게 도와주는거라고 받아들여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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