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내용: 지난 공천과정에서 최경환, 윤상현이 노골적으로 개입하고 지랄했다
청와대 수석에 이어 친박핵심인 최경환, 윤상현까지 건드리네요.
정권말기에 보면 좃선은 여지없이 다음 권력의 향배를 향해 맹렬하게 구애를 하지요.
구애의 방법은 그 동안 여기저기 개같이 긁어모은 추잡한 정보들을 하나씩 꺼내 정적들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지요.
우수석, 최경환, 윤상현의 정적 또는 이들이 힘을 잃으면 제일 득을 보는 쪽은 어딜까요? 좃선의 낙점을 받은 인물이나
세력이 궁금하네요. 연말의 빅 정계개편을 준비할지도 모르겠네요.
김대중대통령 때는 마음에는 너무너무 들지 않지만 IMF 때문에 당선가능성이 높으니 양다리를 걸쳤었지요.
노무현대통령 때는 안경잽이가 당연히 될줄 알고 한나라 정적들만 두들겨패다가 갑자기 떡 노무현대통령이 탄생하니
경악을 금치 못하고 당황한 기색이 역력했죠. 쥐선생때는 닭을 미친닭이라 막 씹어대더니 닭이 될성 싶으니 닭 아빠
오골계를 막 칭찬하고 친일파 뭐라 할까 싶어 또라이 이승만을 띄우며 건국절 바람을 뉴라이트와 불러일으켰죠.
이제 닭시대가 저무는걸 감지한 좃선이 다시 자신들의 생존과 더러운 시궁창의 가장 썩은 오물들을 차지하기 위해
결연히 떨쳐 일어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대한민국의 정신적인 면에서의 역량을 황폐화시키는 암적인 존재들입니다. 언론이 아니라 정치집단이죠. 최악의.
수십년을 저 똑같은 짓을 보고 있는데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 자괴감이 드누만요...
* 작두나 사러가야겠다. 실해보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