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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744925
    작성자 : 순수한아이
    추천 : 2
    조회수 : 1042
    IP : 119.206.***.238
    댓글 : 8개
    등록시간 : 2011/03/04 02:02:48
    http://todayhumor.com/?humordata_744925 모바일
    [BMW펌]그사람을 좋아한다고 느낄때
    자율학습 할 때















    웃음코드가 통해 즐거울 때















    어딜 봐도 있을 때















    그 사람이 웃기를 바랄 때

















    말을 걸어 주었을 때

















    문자에 자연스럽게 하트를 넣을 때

















    주위에 여럿 있어도 두 명에게만 통하는 신호나 암호같은 것이 있었을 때

















    가도 만나선 안된다고 생각할 때

















    보고만 있어도 아플 때
    그렇지만 부끄러워서 볼 수 없을 때

















    응석 부릴 때


















    닮은 사람을 보면 움찔할 때















    인기있는 연예인을 봐도 매력적이지 않을 때















    어울리지 않을까 불안할 때

















    내 단점을 고치고 싶을 때















    착실한 사람이 되고 싶을 때
















    이전의 여자 친구들은 섹스때문에 사겼는데

    이 아이는 곁에서 이야기 나누는 것만으로도 좋을 때

















    배우보다 근사할 때















    어딘가에서 언제나 연결되고 있을 때















    한 눈에 반했다.















    점점 좋아하게 되었을 때















    함께 살고 싶을 때















    단 음식을 볼 때마다 좋아할까? 생각할 때

















    더 이상 만날 수 없다고 생각하면 불안할 때

















    당신이 어째서 갖고 싶은 것인지 모를 때

















    상대의 행복을 부수고 싶지 않을 때















    결혼해 그 사람의 아이를 갖고 싶을 때

















    이 사람이라면 아이의 교육 제대로 해 줄 것 같은 때
    나는 화낼 수 없기 때문에 화내는 것은 상대에게 맡기고,
    나는 꾸중들은 아이를 위로하고 싶을 때
















    친구부터 시작하고 싶을 때

    친구로 끝나도 괜찮을 때
    친구조차 될 수 없을 것 같을 때















    지금 그 사람이 웃는 얼굴이라면 좋겠다는 문득 생각했을 때


















    묵묵히 일 하고 있는 모습을 마음에 확실히 새겼을 때
















    단념해도 단념해도 또 좋을 때
















    함께 있으면 좋을 때
















    연락하고 싶을 때















    한 번만 더 문자 보내고 싶을 때
















    좋아하면 안된다고 생각해도

    막상 얼굴보면 '역시 좋아.'라고 생각할 때


















    심장이 부풀어서 터질 것처럼 괴로울 때

















    그 아이는 웃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때

















    나를 만나는 것 싫은가라고 생각하곤 슬퍼질 때



















    착각이 착각일 때

















    문자로든 전화로든 좋아한다는 말이 듣고 싶을 때
















    그녀가 있기 때문에 외롭지 않다는 것을 알 때

















    그 사람은 나에게 흥미없다는 것을 알고 상심할 때
















    꼭 껴안았을 때


















    파스타 삶는 법을 능숙하게 가르쳐줬을 때

















    사적인 것들을 묻고 싶을 때

















    단지 친구일 뿐이니까 신경쓰지 말아달라고 말하고 싶을 때

















    서로에 대해 알고 싶을 때




































    여러분은 언제 깨달았나요?

    =================================================================================

    2ch펌

    =================================================================================



    공감되지 않는 얘기해서 죄송합니다

    ">
    순수한아이의 꼬릿말입니다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1/03/04 02:06:36  119.193.***.10  재미ㅇ벗음
    [2] 2011/03/04 02:41:25  59.150.***.242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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