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자라온 환경, 자치관들에 따라서 사람들은 같은 내용에 대해서
다른 감정을 갖게 됩니다.
좋아함,
싫어함,
불편함
커뮤니티에서 내가 불편하다고 느끼면 불편하다고 이야기 할 자유 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그 불편함의 글이 지나치다 싶으면 비공감 누르세요.
결국 선은 많은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정해지는 것입니다.
불편하다고 하는 글에 또 불편하다고 다는 글만큼 아이러니 한 일이 어디있나요?
불편함은 감정입니다.
타인의 음식, 사람에 대해 좋아함, 싫어함과 같은 감정을 개인적인 잣대로 강요할수 없듯이
불편하지 말라고 강요하는것도 문제입니다.
불편한 사람이 있으면 불편함을 표하는것 정도는 그냥 두세요
그 불편함이 공감되지 않는다면 '비공감'하세요.
아니면 그 불편함이 불편하다고 표현하세요
최소한 예를 지키는 이상,
자신의 감정 표현정도는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으면 합니다.
생각이 다르면 표현하세요, 비방하지 말고.
내 생각은 다르다고 이야기 하세요, 당신 느낌이 틀린것이라 강요하지 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