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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에 ‘정책기획관’이라는 직책이 있다고 합니다. 대한민국 교육정책을 만드는 일을 하는 자리인 듯 한데, 도대체 정책기획관이 몇 명이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중 나향욱이라고 하는 자가 “민중은 개·돼지와 같다. 신분제를 정했으면 좋겠다.”고 했다고 합니다. 그러면서 이어서 “미국을 보면 흑인이나 히스패닉, 이런 애들은 정치니 뭐니 이런 높은 데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는다. 대신 상·하원… 위에 있는 사람들이 걔들까지 먹고 살 수 있게 해주면 되는 거다.”라고 했다고 합니다.
사실 나도 이 자의 생각에 동의합니다.
신분제를 만들어야 합니다. 민족을 배반한 친일파들, 자유와 민주를 짓밟은 독재자들, 매판자본가들, 부정부패 공직자 등, 이런 자들에게는그 자손들에게까지 ‘신분제’를 적용해서 그저 개, 돼지처럼 먹고 살 수 있는 만큼만 해주면 좋겠습니다. 감히 정치니 뭐니 이런데 올라가려는 생각의 싹을 아주 잘라 버려야 한다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 자는 미국 114차 Congress(2015~2017)에 3명의 쎄네터와 31명의 국회의원이 히스패닉이라는 것, 아니 2016년 미국의 대통령이 누구인지 알기는 하는지, 혹시 이 자가 색맹은 아닌지 아니 뇌맹(腦盲)은 아닌지 의심이 가기도 합니다. 하긴 대통령이라는 자가 얼토당토 않은 ‘쥐덫’ 소리나 해 대고 있는 정권에서 뭔 소린들 못 하겠습니까 만은 이런 자가 우리 아이들의 교육정책을 기획한다고 하니 참담할 뿐입니다.
정말 하루 속히 정권을 바꿔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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