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 한 죄수가 있었다.

이 죄수는 악명 높은 교도소 최강의 장비시설을 갖춘 대략압박z 교도소에서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이 교도소는 약간 특이한 제도가 있다. 죄수도 사람이라 목숨존중을 위해...

죄수에 대한 판결이 끝날때... 종이 두장을 주어 한종이는 生(날생)자가 또 한장에는 死(죽을사) 자가 써있었다.

생자를 뽑으면 살고 사자를 뽑으면 죽는것이다... 이제 이글의 주인공인 '한 죄수' 의 판결이 하루앞으로

다가왔다... 이는 살기위해 별에별 수단과 방법을 생각했지만.. 역시 너무나도 압박적인 대략압박z교도소의 압박때문에... 포기를 하였다.

마지막 비장의 무기인 찍어서 살고 찍어서 죽고 비스므리한 찍기 -ㅅ-;; 두 장의 종이중 하나를 

잘 뽑아서 살자고... 하는 생각을했다. 그러나 사자를 뽑으면 어쩌나 하는 부담감에.. 역시 걱정을

근절시키지 못했다.(근절이라함은 뿌리째 잘라버린다 라는 뜻 맞나 ㅡ?)

그의 친구중 대략압박z 교도소에 종이를 만들고 섞는사람이 있다 -ㅅ-.. 좀 농간적이지만 이친구가

밤중에 한 죄수를 찾아간다... 한 죄수와 친구는 서로 얘기를하였다...

한 죄수 : "이보게... 마지막 부탁일세..."

친구 : "무엇인가..."

한 죄수 : "내일... 종이를 만들때... 둘다 死 자를 써주시게나.."

친구 : "뭐... 뭐야!!"

드디어.. 다음날 아침..

한 죄수는 판결을 받고 마지막 순간을 기다렸다..

드디어 종이를 들고나오는 친구.. 친구는 차마 눈을 뜨고 볼 수 없었으나.. 주위의 시선의 압박으로

어쩔수 없이 보고있었다.. 한 죄수는 빙그레 웃더니.. 친구는 놀라고... 한 죄수는 빙그레웃다가 

갑자기 종이 하나를 처먹어 버렸다 -ㅅ-...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놀라고 한 죄수는 나머지 종이를

빼서 펼치니 死 자가 나왔다.. 모두 놀라 자빠져 버렸네 -_-?

판사는 곧바로 저자가 먹은것은 生 자일 것이라며 그를 풀어줬다.

이 얼마나 현명한 죄수 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