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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한선교 의원은 8일 지난 18대 대선 직전 국정원 여직원 '셀프감금' 사건 관련, 야당이 새누리당의 사과를 요구하는 데 대해 "사과할 일이 아니다"라고 주장했다.
한 의원은 이날 MBC 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당시) 안에서 떨고 있던 여직원은 어땠겠나. 밖에서 아우성쳐서 공포에 질렸을 텐데 왜 저희가 사과를 해야 하나"라며 이같이 밝혔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1043968.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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