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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mystery_7433
    작성자 : 이슬라메이
    추천 : 14
    조회수 : 3256
    IP : 112.152.***.25
    댓글 : 5개
    등록시간 : 2016/03/02 14:22:23
    http://todayhumor.com/?mystery_7433 모바일
    오랜 왕 눈팅족 처음 글을 써봅니다(밑에 꼬마야님 사후에 관한..)
    안녕하세요^^
    말 그대로 왕 눈팅족입니다.
    40대 주부입니다.
     
     
    일단.거두절미 본론 들어갑니다.
    문장의 간략도의 위해 유행(?)하는 음슴체를 할용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1:박정희 정권떄 광부 나이팅게일 수출(?)로 파독한 부모님 덕분에 아버지는 광부가 아닌 자동차 회사에 취업! 엄마께서는 전자회사로..?희안한 케이스임)전 독일에서 태어남.(여기서부터 파란만장의 시작이......)
    독일 병원은 제왕 절개나 자연분만이나  똑같이 1주일 후에 퇴원함.
    퇴원시 수녀님이 날 안고 있었고 엄만 옆에 계셨고.
    문젠.... 그때가 기억이 난다는 것이 반전!
    "아 젠장 또 태어났네...."<---감정의 상태를 정리하면:밀린 숙제 하는 느낌. 어떤 미션을 완수 해야하는?.하지만 새로운 놀이터에 온것 같은 기분 묘한 설롐의 감정이 복합적으로 밀려와 매우 귀찮으면서도 받아드리자..하는 기분이였음..ㅋㅋㅋ
    그 와중에....
    안고 있는 수녀님이 이상하게 싫었음.
    분명히 여자분이였는데 남자로 느껴찜.전생에 남자였던게 확실하고 껄끄럽고 묘한 관계였던 느낌.
    생후 일주일 후에 생후 6~8개월 돌 전후가 가끔 기억남 ㅡㅡ;
    남들도 다 그런줄 알고 주의의 친구들에게 말하면 미친x 취급 받아서 성장한 이후에는 나만의 비밀인걸로.
     
    2:여기쯤 되면 영아나 아기들이 전생을 기억하네 마네 하는 설왕설래들이 늘 있어왔는데 ,정확히 전생에 뭐하다 왔는지 그 순간은 기억은 안나나 다시 태어나서 환생했다는건 자각할 확률이 매우 높을듯함.
    병원에서 퇴원할떄느 내가 다시 태어났다는 것 정확히 인지했고,머리속에 어떤 언어인지는 모르겠으나 주어 동사 형용사가 정확히 떠올랐는데 이게 재미있음 ㅋㅋㅋㅋ어떤 언어였나..(거긴 독일이고 난 한국인이지만 내 전생은 유럽었으나 프랑스인지 영국인지는...모름<--요곤 차후에 설명 도데채 어떤 언어였을까..굳이 결론 내리면 천상의 언어라고 해둡시다.만국 ..아니 우주 전용공통어 같은?)
    결론:아기들은 본능적으로 자신이 환상하고 전생을 있다는걸 인지 할 가능성이 높음
     
     
    3: 중간 중간 영아때의 기억으로 (만 2돌 전후)내가 한국이 아닌 곳에서 태어났고(부모님이 한국분이었음으로)어른들이 나를 어떡해취급하고 생각하는지 느껴지고 이해함
    굳이 빨리 성장하거나 싶고 빨리 나이 들고 싶지는 않았음.
    마치 절대 평화와 안정감이 살아질까봐 오히려 불안하기도 했음.
     
     
    4:5세에서 6세때까지(다 만 나이임..이게 편함 ㅠㅠ)거의 1주일의 주기로 같은 꿈을 반복적으로 꿈.
    (날짜를 세는 습관까지 생겨 어느정도 스스로 숫자를 깨우친 듯한.....)
    유럽의 궁전 고급 주택에서 귀족들과 함께 정치적 토론이나 설교 설득?하는 장면 ..결국 탑이  높은 성의 계단을 끝없이 뛰어 내려가는데 칼을 든 괴한이 날 죽이려고 쫓아오는 꿈이 반복적이어서 매우 괴로웠음.
    보통 일반 꿈이면 내 나이로 꿈을(내가 10살이면10살의 모습 내가 7살이면 그나이의 모습으로 나오는게 일반적)꾸어야 하는데 난 20대중반에서 30대 초반의 나이로 항상 나옴!(이것이 참 어릴떄지만 혼란스럽기도 하고 당연하기도 한 이중적인 감정을 느낌)
    1인칭 관점이라 더욱 당황스러움.하지만 본능적으로 그것이 나임을 자각했고 마지막 전생 꿈은 어두운 방에 끌려들어가서 결국 어떤 모함으로 죽임을 당하는 걸로 더이상 꿈을 꾸지 않게 됨.
    (마치 난 전생에 어떡해 살았고 어떡해 죽었는지 보고 받은 느낌 ㅋㅋㅋ)
     
     
    5:일단 꼬마야님이 말씀하신 영계의 계층은 있는것 같음.
    간혹 빨리 죽어서 숙제 보고하고 쉬고 싶다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하는데..죽음 영혼에 대한 초현실적인 경험 목격담이나 유체 이탈은 아주 기본으로 경험하는 옵션이라 특별할것도 없고 다들 많이들 접한 이야기라 쓰지 않겠슴.!
     
    단 ,특이한 에피소드 한가지를  풀자면,만 5세때 차원이 다른 공간의 경험은 한 적은 있는것 같음.(영계 말고 현세에서)
    악몽에 깨서 빽빽 울고 있는데 아빠는 거실에서 맥주 한잔중 ㅡㅡ;;이셨고
    달빛이 커튼사이로 어스름히 문고리쪽을 비추는데 문고리가 없음.ㅋㅋㅋㅋ아무짓도 탈착도 하지 않았건만 문고리 역시 없음(5살이면 우리 나라 나이로 6세인데 문고리 따위는 편하게 열고 닫을수 있는 키임) 왜 내가 미친듯이 울었냐면..
    2차원적인 평면형(?)그림자 같은 이질적인 생명체가 벽을 타고 내쪽으로 가까이 오고 있었고 정말 완벽하게 까만색이여서 정말 깜깜한 방안에서도 구별이 될 정도였음.
    그 공포란 참....지금도 생생하게 그림을 그릴수 있음.
    기가막힌건 내가 꿈을 꾸지 않는 상태였다는것!그 어린나이에 굉장히 절망스러웠다는것..그래서 더 당황스럽고 황당했슴..ㅜㅜ
    문을 쾅쾅 두드리고 울고 방문은 손잡이가 없고(?)그 앞에서 혼절 직전까지 우는데 거짓말처럼 친구분과 맥주로 달리시던  아빠가 들어오심.
     "우는 소리가 하나도 안들렸네 이상하다" 라고 중얼거리심!(아이가 잘 자나 이불이나 덮어줄까 하고 들어오신것임)
    참고로 원룸 17에서 20평 전후의 작은 독신자 아파트에서 거주함...그래서 안들릴 수 없는 구조임.
    희안한 것이 아빠께서 손잡이를 바깥쪽에서 연 순간 손잡이가 갑자기 스르륵 거짓말 처럼 생기면서 뭔가 다른 공간으로 이동된 느낌이였음.
    (이동되었다기 보다 공간이 찾아왔다고 해야 표현이 더 옳을듯...참 기묘함..)
     
    근데 그 다음이 문제인게..
    아빠가 그냥 어린아이가 악몽 꿨다고 생각하시고 날 달래고 어르고 재웠는데...아빠께서  나가고 나서 묘한 이질감 다시 덮쳐옴!
    역시  다시 벽쪽으로 그놈이 기어 오는 절대 검정색의 그놈!!겔겔겔 웃는 소리까지 들리는 것 같았음 ㅋㅋㅋ(처음 살아졌던 곳에서 다시 나타났....)
    하지만 그냥 포기 하고 잤음..너무 졸려서 핳핳핳..(어린아이여서 그런지 죽음이나 폭력에 대한 공포보다 민생고중의 하나인 잠을 해결하는게 급선무였나봄)
    그이후에는 별일 없었음^^;;
    아침에 평화롭게 일어나고..
    그다음부턴 부모님 사이에서 자며 두번째 방으로 떨어지는 법이 없었음..ㅋㅋㅋ
    (거실겸 부엌 방 두개의 구조!제 2차 세계대전이후에 지어진 아파트라 구조가 좀 ㅋㅋㅋㅋ그렇치만 튼튼함 진짜 독일제품은 견고합니다 ㅋㅋ)
     
    결론:이 세상에 똑같은 벽공간안에 다른 차원에 녹아들어있고 평행적으로 존재하는것 같슴. 단지 순간 찬라라서 그 변화를 못느끼거나 캐치를 못하는 것임.
    제가 아는 어떤 글의 주인공은(익명 게시판이였음) 이 공간에 11차원까지가 있고 유체 이탈로 가끔 넘나들때 답답함을 느낀다고 함.
     
     
    @총정리:환생 있고.영계 있고 ,원하는 곳 의 계층 하고 싶은 일 공부 다 할수 있는거 맞습니다.
    근데 정말 꼬마야님처럼 신기한게 전생의 기억은 있는데 영계의 기억이 없다는게 미스테리입니다.
    이번 생은 그걸 좀 파헤쳐 볼 생각입니다.
    우주가 그냥 거대하기만 한가요?
    무수한 양자물리학의 결과물들이 혹은 대부분 밝혀지지 않는 신비한 일들이 얼마나 많을지 상상해보세요.
    지구안의 미스테리도 무수히 많구만 하물며 우리의 우주,다중우주 초끈 이론등 얼마전에 이론으로만 알려진 중력파의 존재등..
    내가 아는 것만 보려고 하면 그 세상만 존재 하는 겁니다.
    우주는 상대적으로 모든것을 뒤덮을 만큼 어마어마함으로 내가 어떤 생각과 사고로 우주를 단정 짓는다 하더라도 우주는 그것을 이미다 내포하고 있기 때문이죠.
    오옷..삼천포로 또..ㅜㅜ
    여튼.
    유체 이탈로 저승사자도 만나보고, 동네를 유영도 해봤지만.
    영혼은  분명 있고 영계도 있고 다른 차원도 무수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코페르니쿠스 같이 지동설을 외치는 사람들이 현재에도 미래에도 계속 나타날껍니다.
    그러니 죽음 이후에는 아무것도 없다라고 무조건 단정짓기 보다는 자아 성찰이나 여러 종교나 인문학 서적등을 읽다보면 스스로 자아성찰로 무엇인가를 깨닫게 됩니다..
    작은 깨달음이 생활을 자신을 변화시킬수도 있습니다.
    죽음 끝!?
    아무것도 없다고 무조건 일갈을 하는 분들은 혹시나 죽음을 맞이하고 나면 당황하십니다..ㅋㅋㅋ
    뱃속의 태아는  세상이 뱃속 환경이 전부 다라고 생각 할 수도 있듯이..(전생이나 환생을 자각 못하는 경우)
    우리도 육체의 껍질을 벗고 나면 버라이어티 한 다른 차원의 세계를 보면서 헐 대박 ..이럴지도 모르겠습니다..^^
     
    간혹...특이하고 남들이 잘 겪지 않는 에피소드를 겪을때마다 마치 날 위해 모든것을 셋팅 해놓은 느낌이 늘 들기도 합니다..ㅜ,.ㅡ
    상황은 절망스러운데 왜 설례는지 어릴떄는 이해가 안갔으나...(그렇다고 고통을 즐기는 뵨퇘인간 아닙니다 ㅠㅠ )
    지금 제가 무엇을 해야 하는지, 무엇을 안하거나 못해서 놓치고 살았는지 자아 성찰을 하면서 깨닫는데 이제 대놓고 무의식 내지는 다른 자아가 절 재촉합니다.
    멍때리며 시간을 허비하지 말라고.
    진정 원하는 삶을 위해서 현재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가난한 자 걱장 마시라.
    부자며  잘난 자 오만하지 말라.
    둘다 똑같이 꼴랑 100년 못살고 육체적으로 한계를 극복 못할껀뎅 최종 목표인 영혼수련을 위해 영계가서 자신의 과오 체크하고 현생으로 돌아옵니다.
    영계 경험과 기억은 없지만 저는 직관적으로 압니다.
    왜? 어떡해 아는지 시시콜콜 따지고 물으신다면,
    꼬마 천재들이 악보 없이 어느날 갑자기 홀연히 두둥하고 완벽하게 소나타를 연주하거나 영유아기때 신기를 발휘하며 배우지 않는 분야에서 천재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들의 소식이나 뉴스를 접한 기억을 더듬어 보시기 바랍니다 ^^*
     
    꼬마야님 같은 분들이 간혹 계시더라고요.
    저와 비슷한 분을 만나서(꼬마야님이 저보다는 완전 고수시지만..ㅋㅋ)너무 바갑고 공감 하고픈 의미에서 긴글 올려봅니다
     
    화이팅입니다..^^
     
    전 오늘도 열심히 다음 생애를 위한 경험치를 축적하러 갑니다.
    지존 되려면 아직 멀었지만 말입니다^^(영계는 쉬는 차원이라고 생각하심 될것 같아요..재충전 쉬는 기간은 대체적으로 자기 맘대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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