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어서 글을 올립니다.
간간히 김선일씨의 죽음을 종교적으로 결부시켜서 비하하는듯한 비상식적인 분들이 계셔서 답답합니다.
김선일씨가 선교를 하든 말든 교회를 다니든 말든 어찌되었건 범인들은 군인철수를 공식적으로 요구했습니다.
몇분들의 묘하게 부정적인 추측이나 이상한 주장으로 (뭔가 특별한 목적을 가진듯한)
이번 사건을 이상하게 몰고가지 마십시오
그는 기독교를 대표해서 죽은것이 아니라 국가의 정책에 반대하는 단체에 의하여
국가의 정책적인 이유로 대표적으로 살해 되었습니다.
국가의 정책이란 국익, 즉 당신과 나 그리고 우리들의 이익을 위한것이었고 그것때문에 그가 죽었습니다.

고인의 죽음을 이상하게 몰고가려는 아주 위험한 발상은 그만하십시다.
그는 분명히 대한민국 군대의 철수를 조건으로 살해되었습니다.
그것이 전세계 사람들에게 그 악당들이 공표한 내용입니다.
유독 몇 분이 이상하게 주장하여 고인의 죽음을 비하하는데 도리도 아닐뿐더러 사람이 할 짓도 아닙니다.
그가 교통사고로 죽은것도 아니고 자살한 것도 아닌 우리의 이익을 위한 정책의 반대자들에게 죽었습니다.
바로 당신의 이익을 위한 정책에 반대하여 말입니다. 아시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