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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등장하는 건 음성변조된 익명의 한 국회의원 보좌관이었다. 그는 “표적으로 잡아서 그 주변의 사촌들까지 그런 식으로 자료 요구를 하는 건 국회 일하면서 처음 본다”고 말했다.
언론노조 KBS본부(이하 KBS본부, 본부장 성재호)는 1일 성명을 내어 해당 보좌관이 새누리당 의원 보좌관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더민주와 정치적 대립 관계에 있는 새누리당 관계자 발언을 인용한 것.
출처 | http://m.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08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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