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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lovestory_74185
    작성자 : 솔로몬의선택
    추천 : 11
    조회수 : 4625
    IP : 211.230.***.72
    댓글 : 14개
    등록시간 : 2015/06/09 21:28:57
    http://todayhumor.com/?lovestory_74185 모바일
    [감동]헤어진지 30년만에 우연히 다시만난 연인



    마리나 아브라모비치는 예술가입니다. 1970년대의 어느날 마리나는 울레이라는 멋진 예술가를 만나 사랑을 나눕니다. 하지만 서로에게 더이상 남아있는 것이 없다는 것을 발견한 순간, 그 두 사람은 만리장성으로 갔습니다. 한명은 만리장성의 동쪽 끝으로, 그리고 한명은 서쪽 끝으로 갑니다. 그리고 걷습니다. 마침내 두 사람이 중간에서 만났고, 한 번의 포옹을 나눈 두 사람은 헤어집니다. 그리고 다시는 서로 만나지 않습니다.

    30년 이상이 흐른 오늘, 마리나는 뉴욕 현대 미술관에서 이색적인 예술 이벤트를 펼칩니다. 바로 1분간 전혀 모르는 이방인을 쳐다보는 이벤트였죠. 예술적 영감을 얻기 위한 작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이 자리에 울레이가 나타납니다.

    1:30초 경에 나타나는 마리나 표정 속에 떠오르는 “진짜 감정” ..

    30년연인.png

    출처 http://www.soccerline.co.kr/slboard/view.php?code=streamingboard&uid=1988033268

    이 게시물을 추천한 분들의 목록입니다.
    [1] 2015/06/09 23:06:32  118.139.***.189  냠냠냠꿀꺽  596786
    [2] 2015/06/10 01:44:48  123.213.***.97  후니껀가  548910
    [3] 2015/06/10 01:47:07  175.205.***.27  FLow~*  201027
    [4] 2015/06/10 11:53:37  202.14.***.161  알마딜로  532855
    [5] 2015/06/11 13:20:31  182.224.***.8  LughElysion  613837
    [6] 2015/06/11 15:47:34  112.133.***.130  外人  126230
    [7] 2015/06/11 21:26:31  211.202.***.121  소금_  234692
    [8] 2015/06/12 17:23:55  203.247.***.122  01시07분  487968
    [9] 2015/06/13 22:32:31  182.211.***.111  cobain  273427
    [10] 2015/06/13 23:33:54  210.180.***.43  사닥호  425608
    푸르딩딩:추천수 3이상 댓글은 배경색이 바뀝니다.
    (단,비공감수가 추천수의 1/3 초과시 해당없음)
    좋ΟгおЙ(2015-06-09 21:32:44)211.179.***.253추천 1
    추천
    댓글 0개 ▲
    EXCEL(2015-06-09 21:34:16)118.41.***.181추천 1
    ㄷㄷㄷ 영화같네요...

    이미 본인의 가정이 있겟지만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고 .. 진짜로 겪어보지 못하면 못느낄 감정들이 막 솓아나겟어요 ㄷㄷ
    댓글 0개 ▲
    성당오빠(2015-06-10 01:42:53)223.62.***.61추천 7
    눈빛만으로 수많은 대화가 오가고 수많은 감정들이 오가는...
    댓글 0개 ▲
    알마딜로(2015-06-10 12:07:27)202.14.***.161추천 7
    그녀를 통해서 나의 삶의 무게를 누낄수 있었네요.. 50년을 살면서 처음 이네요.
    댓글 0개 ▲
    [본인삭제]LughElysion(2015-06-11 13:21:53)182.224.***.8추천 6
    댓글 0개 ▲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2015-06-13 23:33:54
    LGTwins(2015-06-13 23:41:51)211.187.***.107추천 0
    그들이 30년만에 재회하면서 느꼈던 감정은 무엇이었을까요...

    애증? 아쉬움? 혹은... 그냥 향수?

    눈빛에 모든게 담겨있다는 말이 다시금 와닿습니다
    댓글 0개 ▲
    ↕永久童精(2015-06-13 23:50:42)175.214.***.244추천 11
    There she was like a picture.
    그녀가 여기 있네, 사진에서처럼.
    There she was, she was just the same.
    여기 그녀가 있어, 예전과 다를 바 없는.
    There she was; he just had to know that she had forgot his name.
    그녀가 여기 있는데, 그는 그녀가 그의 이름을 잊어버렸다는 걸 알았네.
    Ulay, Ulay, Oh.
    아, 울레이, 울레이.

    Thinking back to the last time.
    마지막 순간을 되돌아보면
    On the wall as they turned away.
    서로가 등을 돌린 만리장성 위에서.
    Walking back; was it just a dream or did he hear her say?
    뒤에 걸어가며, 그녀가 말한 것을 들은 것인지 아니면 그가 상상한 것인지?
    Ulay, Ulay, Oh.
    아, 울레이, 울레이

    Trying his best to forget her.
    그녀를 잊으려 노력하네
    Trying his best to just keep his stride.
    계속 걸어가려고 노력하네
    Kept his word, but he knows he heard
    아무 말 않지만, 그는 무얼 들었는지 알지.
    Ulay, Ulay, Oh.
    아, 울레이, 울레이
    Ulay, Ulay, Oh.
    아, 울레이, 울레이.

    There she was like a picture.
    그녀가 여기 있네, 사진에서처럼.
    There she was, she was just the same.
    그녀가 여기 있네, 예전과 똑같은.
    There she was; he just had to know she had not forgot his name.
    Ulay, Ulay, Oh.
    Ulay, Ulay, Oh.
    Ulay, Ulay, Oh.
    Ulay, Ulay, Oh.
    Ulay, Ulay, Oh.
    Ulay, Ulay, Oh.
    Ulay, Ulay, Oh.

    There he was like his picture.
    그가 여기 있네 사진에서처럼.
    There he was; he was just the same.
    그가 여기 있네, 예전과 똑같은.
    There he was. He could never know she could never give his name.
    그가 여기 있지만, 그는 그녀가 그의 이름을 말하지 않을 거라는 걸 알 수가 없었네.
    Ulay, Ulay, Oh.

    Thinking back to the last time.
    On the wall as he turned away.
    Turning back, did he even know?
    Did he ever hear her say
    Ulay, Ulay, Oh?

    Trying her best to foget him.
    Trying her best just to keep her stride.
    Ulay, Ulay, Oh.
    Ulay, Ulay, Oh.

    There they were like the picture.
    여기 사진에서처럼 그들이 있네
    There they were, they were just the same.
    여기 예전과 다를 바 없는 그들이 있네.
    There they were, but he walked away and her eyes could only say
    여기 그들이 있지만, 그는 걸어서 멀어져 가고, 그녀의 눈이 단지
    Ulay, Ulay, Oh.
    울레이, 울레이, 아라고 할 뿐이네
    댓글 0개 ▲
    ↕永久童精(2015-06-13 23:54:02)175.214.***.244추천 4
    유튜브 찾아보니 이런 동영상도 있네요.

    https://www.youtube.com/watch?v=sJA859mXMLg

    무슨 일이 있었는가에 대한 다큐...
    댓글 0개 ▲
    [본인삭제]LGTwins(2015-06-13 23:57:28)211.187.***.107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매직팬티★(2015-06-14 00:00:10)180.65.***.215추천 3
    댓글 0개 ▲
    [본인삭제]바리벼리바리(2015-06-14 00:03:46)124.54.***.2추천 1
    댓글 0개 ▲
    Chandelier(2015-06-14 00:14:19)118.223.***.164추천 3
    궁금한게.. 저 1분 쳐다보기 후에 다시 만나서 이야기를 했나요?
    뒷이야기가 정말 궁금하네요
    댓글 0개 ▲
    보입니다(2015-06-14 00:21:26)118.45.***.171추천 0
    댓글에 있는 링크타고 보는데 문화컬쳐 충격쇼크네요. 이것이 예술이란 건가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0개 ▲
    비정기그녀(2015-06-14 00:21:31)175.197.***.100추천 0
    이 얘긴 언제 봐도 추천을 누르게 돼요..
    댓글 0개 ▲
    다른차원(2015-06-14 00:47:32)112.154.***.10추천 1
    우와...
    댓글 0개 ▲
    류트리버(2015-06-14 00:52:07)175.121.***.166추천 0
    와 노래 좋다고만 생각했지 가사 우왕........
    댓글 0개 ▲
    [본인삭제]니나뇨(2015-06-14 02:12:23)203.226.***.252추천 0
    댓글 0개 ▲
    supersonic(2015-06-14 02:17:08)182.226.***.169추천 5
    왠지 쳐다보기 이후에 다시 만나지 않는 것이 오히려 더 좋을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댓글 0개 ▲
    극곰이(2015-06-14 03:48:41)118.35.***.45추천 0
    우와 ....
    댓글 0개 ▲
    [본인삭제]호롤룰루레이(2015-06-14 10:32:38)211.36.***.233추천 0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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