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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채널A 뉴스특급에서는 문재인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근황을 소개하며 "안경 코받침 없어져 난감"이라는 내용을 보도했다.
이날 뉴스에서 앵커들은 네팔에 도착한 문재인 전 대표가 안경 코받침을 잃어버려 난감해하는 사진을 소개하며 "문재인 전 대표는 안경과 참 인연이 깊다"고 전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저 안경이 어디 것이냐, 서민 후보를 자처하는 사람이 왜 비싼 안경을 쓰고 나와서 서민 코스프레를 하고 그러냐며 상대방 후보로부터 굉장히 공격을 받기도 했거든요."
이날 방송에 출연한 백성문 변호사는 이에 대한 의견을 전했다.
"사실 문재인 대표가 그 당시, 저번 대선에도 '서민을 위한 대통령을 하겠다'는 취지로 나왔으나 우리 네티즌들이 그런 거 잘 찾아내잖아요. 안경테를 딱 보니까, 저거 덴마크 린드버그 사 거네.
(...)
굉장히 좋은 명품 안경테네, 저걸 쓰는 사람은 보통 빌게이츠나 이건희 회장이 주로 쓰는 거네, 최소 저건 아주 제일 싼 게 60만 원 이상인데, 저런 걸 쓰는 사람이 서민 대통령이라고 할 수 있어? 라는 비난이 있었잖아요."
이어 방송은 문재인 전 대표가 대선 당시 TV 광고에서 사용했던 의자가 700만 원이 넘는 '명품 의자'라는 논란이 이어졌다고 전했다.
이날 민영삼 사회통합전략연구원장은 "안경 테가 아닌 안경 알이 중요한 것"이라며 "정치인은 진실되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줬을 때 국민들의 마음에 통할 수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 이날 방송 앵커는 "문재인 대표 팬클럽이 네 개나 있는데 이들의 통합 과정에서 팬들끼리 싸웠다"는 소식을 전했다. 이에 민 원장은 "팬들도 진영 논리에서 벗어나야 한다"며 "우리 사회에서 굉장히 걱정되는 부분"이라고 말했다.
후략...
http://www.huffingtonpost.kr/2016/06/20/story_n_10564814.html?utm_hp_ref=kr-politic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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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편나와서 개소리하는 민영삼이 지난 대선 문대표 대선캠프에서 국민통합 전략단장이었음.
안철수때문에 이해찬등 지도부 다 물러나고, 문대표와 가까운 보좌진까지 다 내쳐내고~
저런 쓰레기들만 남아서 중책 차지하고 앉아 삽질!!
결국, 문대표 혼자 일당백으로 뛰면서 매국노계열 최강의 후보 박정희 딸래미랑 왜누리 전체와 대적.
총체적인 관권선거, 부정선거속에서도 진짜 졌는지 도무지 알 수 없는 패배를 했는데...
그걸 빌미로 패배의 아이콘 문재인이라는 또 다른 프레임을 만들어 열씨미 까내리며 제거를 위해 혈안중~
웃기는건 전패의 아이콘이라며 이번 총선 호남패배조차도 문대표 책임으로 물으면서~
총선 왜누리 과반저지와 더민주 1당등극이란 승리는 절대로 언급하지않음.
그건 오로지 김종인 덕~~~ㅋㅋㅋ
심지어 이제는 문대표 지지자들까지 진영논리에 빠진 오다쿠라고 깜~ㅋ
암튼, 종편이 이렇게까지 문대표를 프레임을 씌워 제거할려는 이유는 단 하나.... 두렵기 때문.
본진 PK를 장악한 가장 강력한 야권후보로 영호남대결이란 수적우위를 뺏기므로 필패가 두렵고~
법과 원칙의 상징이라 그에 의해 줄줄이 단두대에 서게될 운명도 두렵고~~~
암튼, 뭔가를 두려워하는 놈들을 단죄하는 최선의 방법은 두려움의 대상을 소환하는게 최선.
문대표의 법과 원칙속에 한번 덜덜 떨어봐라. 이것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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