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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같은 경우는 Working!!이라는 애니에 푹빠져서 만화책은 물론이고
구매대행으로 피규어나 한정판 만화책(9권 한정판.. 넨도롱을 줬어요 ㅠ), 캘린더 등등을
사면서 환율 10원 차가 하늘과 땅차이라는것도 경험도하고 공식홈페이지나 작가 블로그, 트위터등 하루에 한번 살펴보면서 관련된
정보나 소식 보는게 낙이였는데 어느날 가만히 소식통을 보니
일본에서는 팬사인회, 레스토랑과 콜라보를 통한 음식판매, 전시회, 한정판 굿즈 판매, wokring!! 코스프레 이벤트, 와그나리아 콘서트...
이런 애니와 관련된 행사들이 줄을 잇는것에 비해 한국에서는 인기가 별로 없기때문에 만화책 정발만 간신히 되고 있으니
뭐라고 해야할지.. 소외감? 같은게 들더라구요. 나도 저런 행사에 참여도 해보고 싶고, 뭔가 이 애니에 관련된 다양한 즐길거리들을 접해보
고 싶은데 할수 있는거라곤 굿즈 구매대행이나 애니 다시보기 밖에 없으니.. 그런 생각이 든 이후로 한참을 휴덕했습니다.
아직 책장에는 그때 산 워킹 피규어들이 남아있지만 그때와 같은 덕심은 이제 나오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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