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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도 게임불감증인지 손대는 게임마다 일주일을 못넘기고 있습니다.
평소에 하던 웹게임도 이제는 뭔 건물 업그레이드하나 눌러놓으면 평균 2일하고도 몇시간 어떤건 3일 4일씩 하다보니
가끔 들어가서 확인이나 하고 병력이나 늘리는 정도이고...(재미도없고...그냥 해오던거니까..하는정도)
플스3산지 좀 됐는데 그동안 재밌어보였던 게임들 하나하나 다사서 해보았으나 몇개빼곤 재미도 못느껴봤네요.
그나마 좀 몇일 재밌게 붙잡고있던건 원피스 해적무쌍2 , 나루토 나루티밋스톰2,3 그리고 데드라이징2 닌자가이덴2 요정도...
플스게임 특성인지 모르겠으나...왠만한 FPS게임이나 비슷한류의 게임들은 시점조작하랴 캐릭터방향조작하랴
총쏘랴 너무 바쁘고 패드질이 손에 익질않아서 자꾸 죽는바람에 못해먹겠더라구요(특히 데드아일렌드같은거..)
결국 플스게임도 사모은게임들이 15개정도 되는데 제대로 해본건 2~3개정도밖에 안됨
(나루토나 원피스는 이미 스토리는 다 알고..내가 아는 스토리와 비슷하게 상황전개가 되니 그냥 스킵스킵..)
피씨 온라인게임은 크리티카 이후로 손뗀뒤로 아직까지 잡아보질 못하고 있습니다.
던전스트라이커인가 오유에서 글이 많이 올라오기에 한번 해볼까 하고 시작했는데 캐릭터며 게임진행방식이며
영 제취향이 아니라 그냥 일찌감치 지웠네요.
이제는 점점 과거에 재밌게 했던 게임들을 하나하나 꺼내서 플레이를 해보고있습니다.
역시 옛날에 재밌게했을때와는 많이 달라졌거나 해서 추억은 추억으로 남겨두는게 좋은가 싶기도하고..
사람들은 게임이 질리면 안하면되지! 하는데...안할수가 없어요 ㅋㅋ 뭐라도 해야됩니다.
안그러면 돌아버릴것같거든요..
오늘도 맥주에 치킨이나 뜯으면서 글을끄적이네요...언능 라스트오브어스가 내손에 들와야하는데....
거칠게 탐닉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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