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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느낀 점임.
베인이 커서 캐리하는 경우는 분명이 있음.
지금까지 경험상 베인을 자주 플레이하지 않는 원딜러들은 베인을 잘 안함.
베인을 자주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꾸준히 베인을 플레이 해온 준 장인급 플레이어들이 대부분임. 보면 대부분 원딜 모스트가 베인이거나 두 번째가 베인인 경우.
이 플레이어들의 경우 분명 베인을 잘함. 근데 쌈. 죽는게 문제가 아니고 압박만 주구장창 당하다가 중반에 힘도 못쓰고 게임을 내주게 되는 경우가 대다수.
베인이 라인전을 이기는 경우는 2가지임. 상대가 올라운더(다 잘하지만 특정 라인의 실력이 특출나지 못한)여서 주 포지션이 원딜인 다른 원딜러에 비해 라인전이 좀 딸리는 경우.
정글러의 개입.
서포터의 실력차이는 배제하겠음.
이 두가지.
혹은 정글이나 드래곤 싸움에서 킬을 먹을 경우.
덥맆 장인어른에서도 나왔지만 덥맆 베인도 2100++에서 힘을 못씀. 상대가 코르키였나? 했지만.
상대가 베인이면 그냥 와딩하고 라인푸쉬해서 타워 밀고 로밍다니면 됨. 그럼 용도 우리꺼 타워도 우리꺼. 베인이 프리징하기 딱히 좋은 챔프도 아니고 프리징하는 동안 다른 이득을 충분히 볼 수 있고 베인을 말리게 하고 한타 페이즈를 빨리 가지면 계속 유리한 상황을 끌고 감.
물론 전략 게임이다보니 변수가 다양해서 베인이 캐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아군에 베인이 나오면 심해보다 더 불안해하고 상대에 베인이 나오면 심해보다 더 좋아함.
내가 1700에서 1800 찍을때 베인 캐리를 엄청 받았지. 물론 상대 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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