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글을 보니...
그냥 4차 감염자일 가능성이 있는 사람들에게는
아예 진단을 안해주는 거군요.
(중동에 직접 다녀온 1차, 직접 감염자와 접촉한 2차, 3차 제외)
그럼 당연히 4차 감염자는 발생(견)되질 않겠죠
검사를 안해주니..
심지어 의사가 보건소랑 이야기 해도 검사를 안해준다니
저게 사실이라면 (유사한 글이 많이 올라왔죠)
저건 정부가 멍청하거나 무능력해서가 아니라..
그냥 오더가 떨어졌다고 봐야죠
국민들 죽는거 신경쓰지마라..그냥 무조건 4차는 없게 만들라는거죠
참고로 저는 부산환자가 ktx를 탄 그날
그 환자와 똑같이 광명역서 ktx를 타고 부산역서 내렸으며
다음날 역시 부산역에서 광명역으로 ktx기차를 타고 돌아왔습니다.
동일시간에 같은 열차 같은 객실 분들께는 문자가 갔다더군요...
그런데 현금으로 현장서 기차표 사신 분들은 어찌 찾을 생각이죠? 당일날보니, 창구에 줄서서 기차타시는 분 많더군요. 카드면 굳이 창구 이용 안해도 되었는데
동일 시간은 아니지만
해당 열차는 부산 도착 후 다시 바로 서울로 다시 갔겠죠
해당 객차로 서울행 가셨던 분들께도 연락이 갔을까요?
광명역과 부산역사에 소독처리 했을까요?
해당 기차는 아니었지만 역에 있던 바이러스 균에 의해서 감염될 가능성은 제로일까요?
이미 감염 경로와 가능성은 무한대로 늘어났는데..
중동 다녀온 사람, 해당 병원 갔던 사람들만 진단을 실시한다는 건..
그냥 국민들 죽이더라도 4차 감염자라는 기록은 안남기겠다는 의지입니다.
4차 감염자 발발은 불가능해 보입니다.
병원 입장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병원 폐쇄 각오해야합니다.
보건소나 병원에 진단키트를 보급하고 인정해줘야하는데
이를 원천적으로 막으면
병원이 아무리 의심이 있어도 확증도 없이
전체소독이나 뭐든 할 근거가 없어져요
그냥 국민들 따위 죽어보라는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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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5/06/08 00:21:58 175.125.***.16 vo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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