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처음 군게시판이 슬슬 뜨거워 지기 시작한 것이
"여성징병제"에 관한 이야기였죠.
이러한 이야기를 통해서
과연 현재 대한민국이라는 사회가 양성적으로 평등한 것인가?
이런 논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다보니 완전한 불평등은 아닐지 모르지만
역차별이 오히려 있다는 것이 나타났고
각종 공시 및 정책에서도 역차별이 있다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의무불평등은 이미 여성징병제에 관한 논의를 통하지 않아도.
남자만 간다는 것에서 이미 확인되구요.
그러다 보니 이런 역차별적 정책이나 가산점제도가 왜 생겨났으까?
하는 의문점이 발생하였고
각종 여성계 단체들의 활동이나
여성계 단체들의 지지를 얻는 정치인들의 입법발의 등등
즉, 페미니스트 들의 이야기 가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여시, 메갈리아, 워마드 등등
극단적인 병신꼴페미들의 이야기로만 생각했었는데
아니었어요! 페미니스트 라는 단어자체부터가 역차별을 위한 것임을 알게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성평등이란 여성우월을 상징한다는 것입니다.
그들은 평등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언제나 여성의 밥그릇에 더욱더 맛있는 반찬만이 담기길 바랬죠.
자 이러는 와중에
몇몇분은 아닐지 모르지만 우리가 믿고 지지하던
문재인 후보가 페미니스트 대통령이 되겠습니다! 라고 발표합니다.
아니???????????왠 페미니스트 대통령???
그렇다면 남성들의 목소리는 들어줄 것인가?
이거 좀 심각한 사안이라고 생각되는 몇몇 분들께서
시게에 글을 쓰셨고 공감을 얻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이 문제에 대하여 군게의 문제는 시게로 가져오지 마라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여러분. 지지하는 대선후보의 행보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군게에서의 논의를 통해 알게되었다고 해서
그것이 군게의 문제입니까? 많은 분들 말대로 시사게에서 논의해야할 문제라고 생각해서
시사게에 글을 쓰고 논의하자 했는데 배척당했습니다.
하나 묻겠습니다. 지지후보의 편향적 행보에 대한 비판적 의견을 내는 것이 타게시판에 대한 분란조장이나 분탕이 되는 것인가요.
이 질문에서 물론 군게시판 활동하시는 분들이 비꼼, 공격적 언사, 욕설등이 없다는 말은 하지 않겠습니다.
그러나 시사게에 글을 쓴 다수의 군게시판에서 활동하던 분들이 분란조장이나 분탕종자가 되는 것은 아니잖습니까?
그리고 군게시판에서 활동하는 분들을 분탕종자, 댓글알바, 국정원 으로 몰아가는 것도 잘못아닌가요?
군게시판에 와서까지 비공으로 베스트 탈락 시키는 행위는 과연 정당한가요? 베스트 탈락이 잘못되었다는 것은 아닙니다만
문후보의 비판에 관한 글들이 비공으로 베스트 탈락되는 걸 너무도 많이 봤습니다.
시게에서 거부했기에 군게에서 논의하는것이 그렇게 잘못인가요.
그리고 또 한가지 묻겠습니다.
군게시판에서 논의 하는 내용들이 그렇게 잘 못되어진 것인지요..
뭐가 그렇게 꼴보기 싫을 정도였는지 말입니다. 이렇게 까지 붉어지기 전에도 들어왔던 말이기에 물어봅니다.
차단을 하신분이 많아 보고계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군게시판 흐름을 다시한번 훑어보시고 뭐가 잘못된 것인지 운영자님부터 좀 파악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군게시판 이용하시는 분들도
이제그만 병먹금좀 했으면 합니다. 저도 비꼬는 댓글달고 격한 반응 보이는 댓글을 달았었지만
이제 그만할때 되었다 봅니다.
저희도 신고나 계속 눌러서 차단시키죠. 욕설 비방 비꼬기 그만해주세요.
군게쪽에서 나오는 의견에 대다수 찬성하던 입장인데도 불편해지는 글들 이나 댓글이 많이 보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타게시판에 가서까지 이문제 가져가는 것은 아니라고 봅니다.
아무튼 결론입니다.
이렇게 된 것이 군게탓이 큽니까? 판단은 여러분의 몫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