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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가 입수한 선관위 자료 ‘제20대 국선 선거비용 세부항목별 보전 현황(비례)’에 따르면 국민의당은 비례대표 선거운동과 관련해 모두 40억4300여만원을 보전해줄 것을 청구했다. 이 중 21억100여만원이 선거공보물 제작비용이었다. 하지만 선관위는 15억8500여만원만 국민의당에 보전해줬다. 실사 결과 5억1500여만원이 인쇄물 제작과 관련된 통상 거래가격을 초과해 과다 청구됐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선관위는 한국물가협회에 의뢰해 선거홍보 관련 용역과 소요 자재의 시장가격을 파악해 이를 기준으로 각 당이 제출한 선거비용 보전 청구내역을 심사했다. 이에 따라 선관위가 5억1500여만원을 빼고 비용 보전을 해준 것은 국민의당이 제출한 선거공보 제작비용이 그만큼 부풀려졌음을 확인했다는 의미다.
출처 | http://m.media.daum.net/m/media/politics/newsview/2016061702390696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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