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 게시판 |
베스트 |
|
유머 |
|
이야기 |
|
이슈 |
|
생활 |
|
취미 |
|
학술 |
|
방송연예 |
|
방송프로그램 |
|
디지털 |
|
스포츠 |
|
야구팀 |
|
게임1 |
|
게임2 |
|
기타 |
|
운영 |
|
임시게시판 |
|
http://media.daum.net/politics/assembly/newsview?newsid=20160609105516160
서울 지하철 2호선 구의역 스크린 도어 사망 사고와 관련해 새누리당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최종 책임자로 지목했다.
오신환·추경호·김성원 새누리당 의원은 이날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지하철 안전예산을 2395억원에서 1476억원으로 삭감하고 유지보수용 수선유지비와 시설유지관리 외주위탁비를 줄인 박원순 서울시장은 이번 사건의 책임에서 정치적·도의적으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며 “구의역 참사의 최종 책임자”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특히 “‘위험의 외주화’로 요약되는 이번 참사의 궁극적인 원인은 타인의 희생을 발판 삼아 기득권을 강화해 온 탐욕의 먹이사슬 구조와 이를 방치해 온 무책임한 행정”이라며 “지하철 1·2·3·4호선을 관리하는 서울메트로의 하청회사 은성PSD는 정원의 72%인 90명을 서울메트로의 퇴직 임직원들로 채웠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이들에게 평균 422만원의 월급을 챙겨주는 사이 이들을 대신해 현장에 투입된 것은 월 급여 144만원을 받는 비정규직 청년 노동자들이었다”고 덧붙였다.
---------------------------------------------
제대로 털면 지들도 함부로 떠들수 없다는걸 알텐데....
죄송합니다. 댓글 작성은 회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