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1270139&pageIndex=1&searchKey=daumname&searchValue=%EC%9B%90%EC%A1%B0smil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신묘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어떤분이 대안을 묻는 댓글이 있어서(아마 반대하는 분들이 3D 업종에 대해서 걱정하는 분들이겠지요) 그래서 답을 단것입니다. 지금 외국 상황도 처절하다 못해 너죽고 나죽고 식입니다.
어떤분님--- 다문화 반대에 대한 대안은 무엇인지요? 그분들이 없으면 대한민국 제조업은 하루 아침에 문 닫습니다 그럼 당신들이 소위 말하는 3D업종에 종사 하실런지요? 아니면 당신들의 귀한 자녀들을 3D 업종에 취업 시킬까요? 미쿡에서도 우리의 이민1세대는 아니 지금도 닭공장에서 내장 제거일을 하루 종일하는게 현실입니다. 인간이 인간의 본연을 귀히 여기는 마음이 아쉽네요....11.01.02 04:22 | 원조smiletotal-mis****오늘글에 처음 댓글 답니다.그렇게 단순하게 보지마세요/ 지금 미국인들도 3D 업종에 진입하고 있습니다. 통계적으로 상위 5%을위한 직업과 하위 8% 의 직업으로 미국도 양분되어 가고 있었요. 중간계통의ㅡ직업군은 처절히 사라지고 있습니다.그래서 캘리포니아 연방에서는 저급 3D도 신분이 확실치 않으면 외국인 안쓰고 있습니다. 지금 사는게 한국뿐만 아니라 선진국도 처절해요. 미국 주간 신문에도 권총 자살, 회사에서 강제퇴직후 보복살해등 일파만파입니다. 한인유명식당에 미국인이 와서 설겆이 서빙 알바하는것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상황을 간단히 보지 마세요! 11.01.02 04:26
우리나라의 전통은 서로서로 이웃간에 음식도 나누고 새해 인사와 덕담도 나누는 문화가 정말 아름다운 문화임을 늘 느낍니다.
외국 여행을 많이 하다보면 의외로 그나라안의 여러내부 상황을 잘 접할수가 있습니다. 이제껏 여러 정황이 잘 맞아서 몇 나라를 다녀봤는데, 민감한 그 다문화부분에서 오늘은 얘기를 꺼내봐야 겠습니다.
멕시코를 가보면 말입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국경을 넘어 미국으로 들어갔는지, 한가족마다 젊은 친구들은 거의 미국으로 도미를 한 상황입니다.
지지난주에는 국경 보안대 미국 보안관이 총에 맞아 숨지는 상황까지 나왔습니다. 멕시코 난민들은 이제 죽일테면 우리도 죽이겠다는식으로 목숨을 걸고 장벽을 넘느라고 난리입니다.
미국서남부를 여행하다보면 이제 이 나라가 멕시칸의 나라인지 미국인들의 나라인지 헷갈리는 상황도 나올지경이닌깐요.
지금 제가 한때 지냈던 도시는 남과 북으로 갈려서 북쪽은 미국인들과 일부 일본한국인들이..남쪽은 멕시칸들이 사는 도시가 되어버렸습니다.
그것도 최근 5년사이에 말 그대로 물밑듯이 밀려들어왔는데, 문제는 백인들이 집팔고 무리해서라도 북쪽으로 다 떠난다는것입니다...
왜요? 인종차별 때문에요? 아니면 자녀교육상? 아닙니다...
지독한 범죄때문에 그렇습니다. 이들 멕시칸들은 한 집을 계약하면 어느새 남정네들 5~6명을 데리고 와서 같이 삽니다.뭐 부부고 가족이고 도대체 뭐가 뭔지 하나도 모를지경입니다. 한 한국 가정분이 렌트값 싸다고 무턱대고 그 남쪽 마을로 들어갔다가, 렌트 깨고 6개월 만에 도망쳐 나왔습니다. 도저히 부인 혼자 애들하고 낮에도 안심하고 못있겠답니다.
그리고 남쪽 마을에는 절대로 좋은 차 들고들어가면 안됩니다. 이유는 뒤돌아서면 유리창 다 박살나있습니다. 이유는 차안에 카세트나 귀중품을 노리고 그것도 10대애들이 그렇게 한다는겁니다. 그쪽 식품가게나 옷가게는 장사가 안되서 철수 하는게 아니라 하도 초등생들부터 어른까지 도둑질을 많이해서 그 스트레스가 이만저만이 아니라서 나온답니다.
물론 경찰들도 이젠 지쳐서 왠만한 살인사건 아니면 늦장출동에다가 그냥 흐지부지 합니다.
호주는 어떳습니까? 예전에 제가 배낭여행을 갔을때는 맬번에서 교통편을 몰라 봥황할때 한 미국 호주분이 무려 한시간거리를 그냥 자기방향도 아닌데 태워주고 연락처 까지 주면서 자기집에 머물수 있으면 머물러라 했습니다.
그러나 작년에 다녀온 한 친구 얘기 들으니 지금 호주도 장난아니랍니다. 가족 부양혜택 제도를 악용한 중국과 동남아시아 노동자들이 몰려와서 그 Benefit을 다 차지해서 호주정부에서 아주 대놓고 인종차별적 이민정책을 하고 있답니다.
애써 잘 준비한 한국과 일본분들만 생고생 하고 있다는군요. 높은 이민정책에요.
캐나다도 지금 장난아닙니다. 이 사람들은 자라에 놀란가슴 솥뚜겅보고 놀란다고, 아예 근 5년전부터 철벽입니다.
유럽은 물론 아시아인 대부분들을 지금 무슨 이슬람 회교도로 바라보고 있고요. 시민단체등이 아예 나치즘 비슷하게 인종차별적 정책을 시행하라고 난리입니다.
자....
그러면 다문화 찬성하는 분들은 옆나라 일본을 좀 보십시요. 그나라와 우리나라는 지형적 크기와 아니 더 크지요.빈땅도 보입니다. 인건비도 비싼나라지요...제가 일본 도쿄와 후쿠오카 신주쿠 뭐 가볼데는 다 가봤지만, 불법 동남아사람들 아니 그냥 그 사람들 눈씻고도 못봤습니다.
왜 그럴까요? 그나라 기업들은 왜 고임금줘가면서 자국 일본 노동자들 그냥쓸까요?
암튼, 매우 보수적으로 나라 노동력을 운용합니다. 하다못해 우리나라 인력도 고급인력 아니면 못삽니다.
아...
도대체 왜 우리나라만 이렇게 중요언론이 나서면서 까지 다문화 다문화 합니까?
이런철편일율적 정책은 지금 세상에 하나도 없습니다. 미개하다고 생각되는 아프리카 조차도 다문화 했다간 (한번 거기가서 살아보세요)부족장들이 화살이나 죽창으로 찔러 죽일겁니다.
인류학적으로도 종족이 섞여 사는건 엄청난 문제가 나온다는 과거 역사적인 논문들이 수두룩한데, 무슨 이해와 이득이 있다하여 이렇게 다문화라는 이상한 단어까지 출현해야 합니까?
지금 국제 결혼 한 분들도 한때는 동양여성이 신기하기도 하고 지역마을에 오면 호기심의 대상도 되어 교회에서 잘 대해주고 봉사도 해주었지만, 요즘은 백인사람들이 그게 뭔지를 다 알아차려서 지역사회에서도 적응하기 힘들정도로 보이지 않는 냉대가 있습니다.(미국인도 아니고 한국인도 아닌 자녀들은 뭔 죄입니까?)
서울도 머지않은 미래에 강북서는 동남아시아인 강남동은 한국인 거주지역으로 갈리면 그때서야 아차! 싶겠습니까?
물론 지나친 망상일수 있지만, 벌써 성남 안산은 한국인들이 맘대로 다니지 못하는 할램지역이 나오고 있지 않습니까?
외국에서도 이제 아시안이 차별하는데, 그럼 우리나라 사람들은 내국에서도 못살고 외국에서도 못살면..
어디가서 살아야 되는겁니까?
국제화이전에 우리것부터 챙겨야 남의 나라에서 대접받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온 사람들이나 관광온자들은 아주 봉으로 아는게 현재 미국과 서구입니다.
그러니 외국에 나오면 더 민족주의자되고 더 한국이 잘됐으면 하는 바램이 커집니다.
그런데 고국은 반대로 간다는게 큰 문제입니다.
여러분들한테 조국이란 무엇입니까?
그 조국은 우리가 스스로가 지킬때
조국이 되는것입니다.
간단요약:정부와 대기업들은 값 싼 노동력을 얻어 정말 어찌보면 나중에는 결국 사회의 크나 큰 병폐가 될 것을 국민들의 안전과 일자리에는 안중에도 없고 오로지 대기업들의 성장만을 위해서 다문화정책은 선진국들은 전부 추진하고 있는 장점만 있는 정책인냥 무조건 좋은 것이고 어쩔 수 없는 시대의 흐름이니까 무조건 따르라는 식으로 TV나 뉴스, 언론등을 통해 국민을 세뇌시키고 있으나 유럽, 캐나다, 호주 등 다문화정책을 수십년간 추진해오던 국가들은 이미 몇년 전부터 다문화의 큰 문제점을 깨닫고 다문화정책을 사실상 포기하고 이민자의 유입을 급격하게 억제하고 있음. 이런걸 다 알고 있는 사람이 다문화 반대하려고 하면 인종차별주의자다! 극우파다! 라는 식으로 몰아세우기만 함.. 결국 바보같은 우리 국민들만 봉인 셈입니다..
다문화 다문화 하시는 분은 한 번 이걸 읽어 보십시요. 스웨덴 사람들이 말 그대로 다문화로 망가진 자신들의 국가에 대해서 스웨덴은 이미 늦었다고 푸념하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발 티비에서 다문화 다문화 하는 것만 보고 아무 생각없이 다문화! 다문화! 하시는 분들 제발 정신 좀 차리십시요.
다문화로 망가져 버린 스웨덴의 대도시(WD)-http://snaprush.tistory.com/30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