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단당한것에 항의하는 유저들의 입을 닫아버린것에 분개한다.
오유에서 차단당하고 풀리는게 많긴하다. 운영자가 보기엔 이유가 있겠지
하지만 차단함에 있어서 사유를 명확하게 밝히고, 공정하게 행하는 것이 필수다
차단에 대해 유저의 글, 댓글로 달리는 발언이 점점 세지는것이 보이긴 했지만
바로 글쓰기 제한하는 것은 성급하고 과한 처사였다.
일단 게시판에 공지를 올리던가, 차단 사유를 공지하던가 했어야 했다.
지금 하는 행태는 부당하다.
일터졌는데 흘러가는 거 보니
지난 6년간의 행태로 보아 잠잠해질때까지 기다리다 공지하나 올리고, 차단유저 풀겠지
이건 문제를 해결하는게 아니다. 현실도피하는것이지
여러 사건을 거치면서 운영하는데 힘들고, 이놈들이 또 정원이가 아닐까? 여시? 메갈? 일베?
아닌가? 생각이 들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글쓰기 제한은 하지말자
선동하고 똥글싸는 유저 거르는 운영자의 일을 하자
하... 이런 싸이클이 몇번이나 본건지 기억도 안난다
그때마다 유저수가 쭉쭉빠졌지
이번에도 유저들의 외침은 한낱 개소리가 될것같은 느낌이다
미리 외쳐야겠다 왈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