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회사차로 외근을 다니는 회사원입니다..
맨날 차게 눈팅만 했는데
슬프게도 차게에 여쭤볼게 생겨 이렇게 여쭙니다 ㅠㅠ
멘붕게로 가야하는건지 헷갈리네요 ㅠ 흑흑
오늘 오전 11시반쯤 업무 하나를 마치고 나와서 차를 타려는데
운전자석 쪽으로 문짝과 그 앞쪽을 누가 심하게 부딪히고 간 흔적을 발견했어요ㅠ
제가 주택가에 살아서 골목길에 주차하는데 그쪽이 노출되서 종종 누가 긁어놓긴 했었는데.. 컴파운드로 지워질 정도라 크게 신경쓰지 않았는데
오늘 보니 완전 찌그러트리고 갔네요 ㅠ 허허
미리 대비를 했어야하지만.. 저의 부족함으로 ㅠ 아휴..
블박이 있긴 한데 상시촬영이나 이벤트, 주차 어디에도 어젯밤 영상은 없네요.. 어제 낮이랑 오늘 찍힌 건 있는데..
(렌트카에 달려나온 다X다 제품인데 왜케 영상도 안좋고 보기도 복잡할까요 ㅠㅠ 제돈으로 다시 설치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ㅠ)
혹시 샅샅이 찾아서 만약 나온다 해도
블박에 나오는 시간과 실제 시간이 달라서요..
이런경우에 증거로 채택이 아예 안될까요?
에고.. 요즘 일하기도 힘든데 괜시리 가슴만 답답해지는 하루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