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개인적으로 그렇게 봅니다
그냥 무시와 비난 속에서 조용히 사라졌다면 실패한 조각상이었을 겁니다
하지만 파괴행위가 일어남으로 "우리 안의 일베", 즉 "우리 안의 괴물"이라는 것이 실체화 되면서 조각상은 성공합니다
제가 만일 조각상을 만든 장본인이라면 기뻐 날뛸 것 같네요
자기 의도대로 흘러간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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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6/02 04:23:48 14.45.***.236 포크숟가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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