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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data_738456
    작성자 : 동물의피
    추천 : 18
    조회수 : 1741
    IP : 211.229.***.64
    댓글 : 2개
    등록시간 : 2011/02/22 14:19:34
    http://todayhumor.com/?humordata_738456 모바일
    서양복식사-2.Than all that jazz[BGM]











    비록 인기는 없는 시리즈지만...꿋꿋이 올려봅니다

    언제가 빛볼 날이 있으리...ㅜㅜ

    이하 100%[펌]내용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__)












    오토 딕스-메트로 폴리스 1928


     


    플래퍼[flapper]룩


    1920년대에 가장 유행한st였음.


    플래퍼룩은 근대 복식사중 가장 짧은 역사를 자랑함.


    한마디로 반짝 떴다가 반짝 사라진 트윙클트윙클스타


    하지만 그 이면엔 슬픈 사연이 있음.


     


     



     


    플래퍼룩이 등장하게 된 계기는 바로 제 세계 1차대전


    얌전히 손흔들며 행진하던 세르비아 황태자 부부를


    오스트리아 청년이 모래반지빵야빵야하고 총을 쏜 후


    으?으?!하고 숨지신 세르비아 황태자와 호응아!!하고 열받은 세르비아가


    전쟁을 일으키게 되고 그게 애 싸움이 부모싸움된다고


    전 유럽과 어뭬리칸 어륀지 대륙으로 퍼짐


     


    어쨋든 세계1차 대전이 끝난 후, 기존에 크리놀린과 버슬에 의존하던 여자들이


    나는 전쟁후에도 예뻐지는 신녀성이 될테야 하고 마음을 먹음.


    그게 플래퍼룩이 됨


     


    그때, 미국사람들은 전쟁의 아픔을 그들이 그전까지 경멸하던 흑형들의


    쏘울로 달래고 있었음. 그게 재즈임. 재즈는 시카고와 뉴욕의 재즈클럽에서


    찰스턴이라는 다소 요상한 자세의 휘끼휘끼 춤을 기점으로 발전함.


    그게 유럽뒤통수까지 후려침. 단, 좀 다른점이 있다면


    20년대의 재즈는 백인들의 입맛에 맞게 편곡이 되어진 음악임.


     


    어쨋든 부연설명은 여기까지 하고,


    플래퍼룩은 전후동란에 고급 물자 공급도 끊기고


    [특히 프랑스의 레이스 산업체들과 직물 산업체들이 피해를 많이 봄]


    어떻게든 살아남아야 하는 시기


    +


    여성인권신장의 시기였던 1920년대에 나오게 됨.


     


    플래퍼룩을 가장 성공적으로 히트시킨 장본인은 바로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대단한


    싼네 ...가 아니라 코코샤넬 여사였음.


     


     



    Coco chanel [1938.8.19-1971.1.10]


    아멘


     


    그 전의 룩이 앞에서 얘기한것처럼 코르셋으로 꽉 조이고 엉덩이에


    후프를 대고 쿠션을 대서 다소 몸의 형태를 기하학적으로 만들었다면


    샤넬은 그 실루엣을 과감히 탈피함.


    납작한 가슴과, 일자로 떨어지는 허리라인


    고대 그리스의 가운을 연상시키는 드레이핑을 선보이면서


    20년대 여성들에게 신세계를 선사함


    특히 샤넬은 그 당시에 남자 속옷에서만 쓰던 저지소재와


    개나줘버릴 트위드 소재를 과감하게 씀.


    그리고 모조 보석과 진짜 보석을 섞어 씀으로써


    소비자들을 교묘하게 속여 알량하게 돈을 받아먹어 살롱을 운영하는 그런 썬오브빗치...가 아니라


    어쨋든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과 발전 가능성의 스펙트럼을 열어줌.


     


    사실 플래퍼룩의 창시자는 코코샤넬은 아님


    대표적인 인물이 코코샤넬이고


    플래퍼룩의 창시자는


     


     



    쌈바돋는 폴푸아레 아저씨임


    우르ㄹㄹㄹㄹㄹ히↗


     


    폴푸아레가 최초로 여성들에게서  코르셋을 해방시킴.


    어쨋든 서열정리 하자면


    폴푸아레->코코샤넬->엘자 스키아피렐리인데


    이 가르송룩을 나중에 크리스챤 디올이 부셔버림 ㅋㅎ


     


    플래퍼룩의 특징이라면


     


     



     


    일찐돋는 이 누나들처럼 모두 화장이 짙었다는 점.


    그 전까지만 해도 짙은 화장은 성밖에 있는 그러니까 안비싼 매춘부들의 전유물이었음.


    마담 퐁파두르같은 코르티즈들은 오히려 연하고 내츄럴한 메이크업을 좋아했는데,


    그것이 전쟁동란후, 판도가 뒤바뀌어버린거임.


    또한, 그전까지 길고 풍성한 머리가 미의 상징이었다면


    이 시기의 헤어스타일은 모두 하나같이 귀밑으로 짧았다는 점.


    그렇기 때문에 플래퍼 룩이 가르송 룩이라고도 불림.


     


     



     


    20년대 플래퍼룩의 특징이라면 납작한 가슴과


    허리선이 흐릿해진 실루엣이라는것.


    이것이 전쟁동안 남성대신 생계를 꾸려야했던 여성들의 경제적 합리화의식을 뜻할 뿐더러,


    나아가 여성인권해방신장에 눈을 뜨게 되는 계기가 되어버림.


     


    하지만 이랬던 플래퍼룩도 20년대 중반부턴 변질되기 시작했는데,


     



     



     


    약물중독, 알콜중독, 그리고 남자들과의 가벼운 하룻밤 붕가붕가로 인한 성병등이 문제가 됨.


    어설프게 플래퍼의 라이프스타일을 표방했다가 인생말아먹고 자살하는 사람들도 급증하기 시작하면서


    사회적 문제로 대두가 되기 시작함.


     


    하지만 이러한 플래퍼룩도 얼마 못가 시ㅋ망ㅋ함


     


    1929년에 시작된 경제대공황으로 인해서


    재즈와 함께 저 멀리 멀리 쎄굳빠...


    10년동안 수고했쪄 힝


     


    어쨋든 최근에 들어서 플래퍼 룩을 몇몇 선보이는 디자이너는 디올의 존 갈리아노임


    그 횽이 생긴건 좀 땀내돋는 이탈리안 운동부st인데


    성격이 거미보면 엉엉우는 소녀감성임


    그래서 남자친구가 많이 애껴주나 봄 ㅋㅎ....


     


    아 그리고 추가설명 덧붙이자면


    플래퍼룩의 모태는 마리 앙투아네트가 입던 슈미즈가운임.


     


     


    어쨋든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어요.


    얘 거기 챔치 좀 그만 넣어라.


    원래는 마리앙투아네트와 슈미즈룩을 쓰려고 했는데,


    뭔가 플래퍼가 더 끌리더라구요. 플래퍼룩을 잘 나타낸 영화가 한편 있는데


    제목에서도 알수 있다 시피, 시카고 보시면 되요. 뤅시헕트의 짧은 드레스는 현대적으로 재구성된거임.





    [출처]엽기 혹은 진실

    글쓴이:하이디쿨럭 님





    곧이어 "마리앙투와네트와 로코코스타일"이어집니다.

    또 작업 좀 해서 가지고 올께여^^




    [1편보기]
    http://todayhumor.co.kr/board/search_view.php?table=humordata&no=737142&page=1&keyfield=subject&keyword=서양&search_table_name=&
    동물의피의 꼬릿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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