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문]시민단체, 가격 인상 철회 요구 대전·대구, 조례 개정 등 구상 “생리대 살 돈이 없다”거나 “신발 깔창을 사용한다”는 여학생들의 기막힌 사연과 고백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급격히 확산되자 지방정부들이 움직이고 있다.
31일 서울시와 경기 성남시, 대전시, 대구시 등 지방정부는 저소득층 학생들의 생리대 구입비를 지원하기 위해 다각적인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재명 성남시장이 가장 발 빠르게 대응했다.
이 시장은 지난 30일 페이스북에 “구김 없이 자라야 할 청소년들의 이런 아픔을 지금까지 몰랐다니…어른으로서 특히 정치행정가의 한 사람으로서 마음 깊이 반성합니다”라면서 “저소득층 청소년 생리대 지원 사업, 성남이 먼저 시작합니다”라고 밝혔다.
(이하 링크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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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가 하면 다른 지자체에서도 함께 하는군요.
이제 전국의 모든 지자체가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 서로 더 잘하려 경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정부... 넌 모하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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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6/01 07:53:48 112.155.***.219 프로덕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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