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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전 대표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을 통해 “이제는 국회의원이 아니라 시민 문재인으로 돌아가 여러분 곁에 한 발짝 더 다가가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문 전 대표는 “국회의원 4년을 마치며, 지금은 그때보다 얼마나 나아졌는지 돌아본다. 희망은 적게 늘고 절망은 더 커졌다. 세상은 더 불평등하고 불공정하게 됐다”며 “그런 가운데 희망을 만들어 준 것은 정치가 아니라 국민들이었다”고 말했다.
그는 “제 국회의원 생활을 마감하는 지난 총선에서, 국민들은 좋은 정치를 바라는 간절한 마음으로, 야당의 부족함에도 불구하고 정권교체의 희망을 만들어 주셨다”며 “특히 부산에서는 새누리당의 오랜 일당 정치독점을 무너뜨리고 경쟁이 있는 정치를 만들어 주셨다. 저로서는 꿈같은 일”이라고 20대 총선 결과에 대한 소회를 밝히기도 했다.
이어 “국민들과 부산시민들이 만들어 주신 희망을 높이 받들겠다. 그 희망을 소중히 키워나가겠다”며 “저는 더 이상 국회의원이 아니지만 이번에야 말로 정권교체의 염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이라도 보태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http://www.vop.co.kr/A00001029209.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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