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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시물ID : humorbest_73751
    작성자 : 사이비기자
    추천 : 130
    조회수 : 4198
    IP : 61.76.***.34
    댓글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12/11 09:43:03
    원글작성시간 : 2004/12/11 02:51:31
    http://todayhumor.com/?humorbest_73751 모바일
    밀양 따끈 따끈한 '그것을 알려 주마'
    하오체가 익숙하지 않아서...그냥 씁니다. 이해해 주셈.
    밑에 3줄 요약 있음.

    내가 알고 있는 내용은 8일 밤 부터 9일 아침 7시 까지 일어난 일이다.
    일부 잠 못드는 네티즌이 41마리 윤간 사건으로 분노하고 있을때, 밀양교육청과 울산남부 경찰서 홈피가 뜨겁다는 이야기를 듣고 있었다.
    그 중 밀양교육청에 '밀양시민'이라는 찌질이 새퀴가 강간범을 옹호하는 글로 도배를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본인이 몸소 행차를 하게 되었다.
    이 찌질이 새퀴를 일부 네티즌들은 41마리 강간범들 중의 하나라고 오해하고 있는데, 사실은 41마리 중 한마리(또는 그 이상과) 애인인 관계인 밀양 정보고 1학년 6반 반장 '이준정'이라는 뇬이다.
    물론 그 날 그 시간에 41마리 중 한마리가 교육청에서 자기 주둥이로 불구속되어 풀려난 놈이라며 말 같잖은 소리를 나불대고 간 사실도 있다. 다만 그 뇬이 그 놈으로 가장을 했는지 여부는 본인은 아직 모르고 있지만 최소한 두년놈 또는 한뇬은 확실하다.
    그 뇬의 정체가 어떻게 밝혀졌는지를 알려주겠다.
    이 뇬 강간범 옹호하며 피해자들을 욕하느라 무척 광분한 상태로 네티즌들과 설전을 벌이고 있었다. '밀양시민'이란 닉넴으로...
    한참을 그 짓꺼리를 하다가 이 뇬 흥분을 하게 되었던 것이었다... 악몽의 시작...
    계속해서 '밀양시민'으로 올리다가 흥분한 상태로 '이준정'이란 실명을 쓴 채 글을 올리는 실수를 하게 된 것이다. 이 뇬 당황해서 실명으로 적은 글은 물론 밀양시민으로 올린 글 냅다 다 지워버렸다.
    그러나, 벌써 발빠른 네티즌들이 캡춰를 해서 후다닥 돌려 놓은 상태...
    의견이 분분했다. 대부분은 이준정을 남자로 알고 강간범 중 한마리로 파악하고 있었다. 일부 네티즌들이 싸이에서 이준정을 찾았으나 헛걸음을 칠 수 밖에 없었다.
    그럴 수 밖에 '뇬'이 었으니까.
    이 시점에서 흙 속에 묻혀있던 본좌급 네티즌들이 활동하기 시작했다.
    먼저 한 햏이 구글에서 이준정이 밀양 정보고등학교에 이준정이가 있다고 밝혀냈다.
    아직까지도 대부분 네티즌들이 이준정을 강간범으로 인식한 상태라 잘못된 정보로 파악하고 있었던 듯 했다.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난후...
    어느 똘똘한 네티즌이 이준정이가 고 1의 뇬이라는 사실에 착안, 요 뇬이 강간범이 될 수도 없고 그 가족일 가능성도 희박할것이라고 판단하고 마빡을 4200rpm의 속도로 굴려서 그 짐승같은 강간범 놈들과 앤 관계 내지 상당한 유대를 가지고 있음을 파악하고 이의 싸이에 들어가서 확인 후 네티즌들에게 강간범을 찾는 방법을 알려주었다.
    일단 이준정의 싸이에서 방명록에 글 남긴 놈들의 싸이에 들어가서, 한 놈씩 파악하는 것이었다.
    '놈들의 싸이 방명록에 꾸준히 하루 너댓개 에서 열개 이상 글들이 올라오다가 7일 구속된 이후 갑자기 글이 하나도 올라오지 않는 놈이 41마리 중의 한놈이다.'
    이해가 될 것이다. 만약 내 친구 한놈과 매일 싸이질을 하는 정도의 사이인데, 그 놈이 극악무도 파렴치한 범죄를 저질러 뉴스에도 올라오는데 그 소식을 몰라서 방명록에 '뭐하냐?' 이렇게 적겠냐? 아! 물론 예외로 별로 안 친한 놈이 이런 짐승 같은 놈이 잡혀갔다는 소식을 못듣고 오래간만에 강간범의 싸이에 들어와서 '잘있었냐'고 말하는 경우도 있을 수 있겠다. 그러나 이 정도 파악 못할 네티즌들이 아니쥐....
    여하튼 이 똘똘한 햏자의 노력 탓인지, 아니면 어느 진주같은 햏자의 수행 탓이었는지 그 시간 이후로 강간범과 주둥이 간수를 제대로 못한 앤 뇬들의 싸이주소와 사진들이 인터넷에 봇물 처럼 쏟아지지 시작했다.
    네티즌들의 공격을 받자, 이 찌질한 더러운 41마리 새퀴들과 그 냄비들은 찌그러져 있는 것이 나을 뻔 했는데 그러지를 못했다. 
    '대가리를 뽀갠다'는 둥 하며 아예 맞짱질을 해대는 것이었다. 그 이후로도 계속 싸이주소를 바꾸면서 딴에는 피해가면서 '해볼테면 해봐라'고 욕지꺼리와 협박을 하면서 한참동안을 덤볐었다.
    이 찌질이들이 네티즌들을 광분시킨 것이었다. 
    새벽이 지나고 아침이 오자 수만, 수십만 네티즌들에게 다구리를 당하기 시작했다.
    본햏이 아는 내용은 대충 여기까지...
    본행 9일 아침 부터 바쁜일이 있어서 그 이후의 일들이 어떻게 전개되었는지 잘 모른다.
    9일 밤에 컴터에 앉아서 보니까 난리가 났더구만...
    경찰서, 언론도 통제할 수 없을 만큼 시끄러워지고...

    본햏이 이 글을 적는 까닭은, 대부분 햏자들이 이준정=밀양시민 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고, 그런 이유로 이 뇬이 여론의 화살을 피해가던 중, 위 사실을 알고 있던 본햏이 10일 오후에 다구리 당하는 년놈중에 이준정뇬이 없어서 궁금해서 이준정 뇬의 싸이를 확인한 바...
    요 앙큼한 뇬...개 구라를 치고 있더구만... 내용을 보아하니 일부 네티즌들이 소식을 듣고 오기는 온것 같던데, 다구리할 정도는 아닌것 같았삼.
    그래서 이준정 뇬 방명록에 있던 네티즌들이 방법하는 내용은 다 지우고, 또 다른 친구 뇬들이 '아무 상관도 없는 너(이준정)한테 왜 이러는 지 모르겠다'고 하는 내용 등만 남겨 놓았삼.
    이준정 뇬 시치미를 딱 떼고 있더구만. 방명록의 친구가 적은 곳에 댓글을 달면서 '강간범들이 자기 보다 두살이나 많은 데 어떻게 상관이 있겠냐'며 아주 지랄을 떨고 있으삼. 
    이준정 뇬 사진도 처음에 인터넷에 돌았는데, 지금 인터넷에서 돌고 있는 사진 중에는 없음. 또 이 뇬 싸이에서 사진방도 지운상태(구린 구석이 아주 많다는 증거).
    이 뇬 사진은 구글에서 밀양, 이준정으로 검색하면 찾을수 있삼.
    ...
     한가지 더
    ...
    이준정 뇬 싸이 방명록에 김병수란 놈이 남긴 글이 있으삼. 
    이 놈 싸이에 내용 다 지웠삼.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강간범들 명단에 없삼.
    9일 새벽에 이 놈 싸이에 있는 사진 봤는데...
    인터넷에 떠돌고 있는 사진들과 중복되는 사진이 아주 많았삼. 
    이 놈 별명은 독수리이고 이 놈 사진도 지금 나도는 사진중에 있는 것 같으삼. 이 놈 싸이 아는 햏이나 공격 했다는 햏은 아직 못 봤는데 방명록이나 사진을 벌써 지운 것을 보면 이 놈 41마리 중 한마리가 확실함. 

    지금 언론에서 사진 속의 인물들과 가해자는 전혀 다르다고 떠들고 있는데 본햏 생각은 이렇삼.
    기자 새퀴들 '좆도 모르고 떠들고 있삼' 또는 대부분 기자 새퀴들 글 쓰는 방식이 자기가 기사 쓸 생각 안하고 한 놈이 기사 쓰면 대부분은 베끼고 대충 몇자 보태는 수준인데...어떤 불순한 기자 새퀴가 이런 상황을 악용하고 있는 것 같삼.
    물론 열 댓명이 있는 사진 중 41명 강간 사건과 관련 없는 놈이 한두놈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함, 또 싸이 주소나 신상명세도 한 두놈 있을 것이삼.
    그러나 가해자와는 '대부분' 이나 '전혀'상관 없다고 말하면 그것이 잘못된 것이삼.

    그리고 밀양연합 총 116명이삼. 처음에 달려간 41마리+ 수사하다가 때려친 75마리=116마리 이삼.
    본햏 생각은 이렇삼, 이 116마리 찌질이 짐승 새퀴들이 집단강간하고 뒷통수 치고 돈 뺐고 한것이 처음인것 같삼?
    41명 윤간 사건으로 선정적 언론을 탄 이번 사건만 보면 24마리가 강간하고 17마리 혹은 92마리 + 알파(뇬들-이해가 안되삼? 쓰레기 뇬들은 그런 꼴 보고 눈도 까딱 안하삼)는 구경만 한 새퀴들이 있었겠지만, 우리가 모르는 묻혀진 범죄엔 한 두번 이상씩 주범 노릇을 했을 것이라고 생각됨.
    저지른 내용을 다시 한번 새겨 보시기 바람...과연 초범의 소행인것 같삼?
    ...
    무슨 이유인지 모르겠지만, 처음에 3명만 구속 시켰다가 여론에 떠밀려 궁색한 변명을 늘어놓으면서 17명 추가 구속 신청한 경찰들은 내부조사 부터 하기 바람.
    정상적인 마인드의 경찰이라면 이런 쓰레지 잡놈들 41마리 외에 나머지 75마리도 불러서 여죄를 추궁해야 당연할텐데...석연찮은 구석이 아주 많삼.
    ....
    마무리...
    지금 모른다고 딱 잡아 떼는 이준정 뇬, 딴에는 위한답시고 강간범들 옹호하다가 실수로 줄줄이 사탕을 만들어 강간범들 신상을 공개하게 만들었삼(저지른 실수가 상당히 기특함)
    '김병수' 강간범들 중 한놈이삼...이준정 싸이 방명록의 글 남긴 남자 이름의 미니홈피에 가봐서 사진방 없어진 놈 있으면 그 놈이 41마리 내지는 116마리 중 한마리일 가능성이 아주 농후함. 
    ******************
    세줄요약
    1. 알려지지 않은 강간범과 그 놈들을 옹호하는 닉넴 '밀양시민'(이준정)의 실체공개 
    2. 이준정의 싸이>>>싸이에서 88년생 여자 이준정으로 검색( 딱 한명 나옴)
    3. 강간범의 싸이는 이준정 방명록에서 김병수를 찾아 미니홈피로 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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