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사로 초청된 김준 국회입법조사처 환경노동팀장은 강의 도중 “노동개혁 4법은 노동자에게 유리하다고 생각한다”, “대기업 강성노조는 힘을 빼줄 필요가 있다”는 등의 발언을 했다.
이에 김성식 국민의당 정책위의장은 “당론이 아닌 개인적 견해를 파편화해 보도하면 앞으로 정당에 와서 강의할 사람이 없어진다”며 민감한 부분에 대한 보도를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기도 했다.
김성식 정책위의장은 “노동시장의 해묵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공부하기 위해 만든 자리인 만큼 발제자의 개인적 견해를 파편적으로 뽑아 보도하는 것은 자제해주시기 바란다”며 “그렇게 보도하면 이후에 정당에 와서 공부를 가르쳐줄 사람이 없다”고 말했다.
엥?? 노조 죽이는 공부중이신가봐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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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16/05/24 15:58:56 211.202.***.174 뽀루꾸
607558[2] 2016/05/24 16:00:41 175.223.***.119 당근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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