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은 찌라시 뉴데일리지만 오늘 최고위원회를 자세하게 다룬데가 여기밖에 없네요
그래서 전체기사는 쓰레기라 안찰수와 관련된 팩트부분만 따왔습니다.
그나저나 철수....뉴라이트 정체성은 버리기 싫고 그렇다고 그대로 드러내면 표떨어질까봐 영혼없는 멘트 한 번 해주는 수준의 줄타기.....
안철수에게는 끊임없이 역사인식 검증을 1순위로 지속적으로 해야합니다.
16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천정배 대표, 박주선 최고위원, 장병완·김성식 정책위의장 등 지도부는 일제히 '임을 위한 행진곡'을 화제삼아 청와대와 정부를 향해 십자포화를 퍼부었다.
하지만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혼자 교육 문제에 관해 길게 이야기하다가 모두발언 말미에 "국민통합을 위해 5·18 기념식에서 '임을 위한 행진곡'을 제창하도록 정부의 조치를 촉구한다"고 한 마디 덧붙이는데 그쳤다.
분량으로 따지면 전체 모두발언의 38분의 1 정도에 그쳤다. 최고위원회의 직후에도 취재진을 만나 현안에 대해 입장을 언급하는 관례를 무시하고 묵묵무답으로 국회를 나섰다.
"이 (임을 위한 행진곡) 사태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보훈처장 해임촉구결의안을 내는 것에 동의하는지" 취재진의 질문에 쏟아졌지만 "아까 말씀드렸다. (언급) 안 할 것"이라는 말만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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