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반대도 가슴이 좀 마니 아프단거...☞☜)
신청은 글 게시후 30분가량 뒤(12:30)에 받습니다.
그러니 본문의 안내문을 부디 차분히 읽어 주시기 바랍니다.
안내문의 기준에 합당하지 않은 신청 댓글은 무시될수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이누야샤 ost - 시대를 초월한 마음]
전에 베오베에도 올라왔었죠 ㅎㅎ
이 노래도 참 분위기 있고 좋은거 같아요.
사람의 진실한 마음은 어떠한 역경과 시련에 부딪힏라도
전해지는 거겠죠.
뭐, 저는 그런 느낌으로 듣고 있어요 ㅋㅋ
안녕하세요?
요즘은 비가 추적추적 오기 시작하니
무더웠던 열기들도 어느새 한꺼풀 꺾이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그런 시원함에 너무 방심을 했는지
밤새 창문을 열고 잤더니 감기에 걸릴것 같네요 ㅋㅋ
감기 조심하세용
오늘 하루는 무엇을 보며 지내셨는지요?
무엇을 느끼면서 지내셨는지요?
세월이 흐르면서 물질적으로 풍요로워진다고는 하나
마음이 허해지고 각박해지는 세상이네요.
입으로는 웃으면서 희망을 말하지만
잠들기전 입가를 비집고 나오는
한숨만은 어쩔 수 없나 봅니다.
커피를 한잔하듯
소소하게 읽을거리
생각할거리 가져 가시라고
간단하게 사주를 봐 드립니다.
능력이 미천하여 많은 분을 한번에 해 드리지 못하오나
인연과 마음이 닿으시면 한번쯤 신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오늘도 열심히 지내온 여러분.
파이팅.
점점 모기에 뜯기기 시작했습니다.
아.. 타이핑을 하는 순간에도 손등에 물린 자국이
제 가슴을 아프게 하는군요.
▲ 모기에 물린 자국이 가려워 미치겠는 작성자의 모습.
"하악, 죽겠다~"
얼마전 베@킨 라빈스에 가서 파르페를 먹었더랬지요.
아~ 역시 달콤한게 너무 좋네영 헿
냠냠짭짭! 달콤한 이 맛!
-WARNING-
아무튼 본문에 들어가기전에 안내문을 조금 상세히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여기서 제대로 읽지 않으시고 댓글을 남기시면
조금 곤란해지는 경우가 있거든요.
그러니 그냥 지나치치마시고 꼭! 읽고 넘어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정독해주세요.
▲ '당신 이야기야....'라는 생각을 하는 듯한
어느 한 여우의 모습.
이모티콘으로 -_-로 표현이 가능하다.
반드시 읽어야할 안내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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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딱 열분만 모집합니다. 추가는 없어요. (아마도..)
2. 무조건 생년월일생시 들이밀지마세요.
제가 쓰라는것만것만 써 주세요. 제에바알?
3. 작성자도 사람이에요. 한두줄정도의 응원글이 있으면 신나져.
너무 외로우면 말라 죽어버린다구요....
딸랑 정보만 올리셔도 봐드리긴 합니다만...때론 조금 섭섭하기도..헿
4. 12:30 이후에 올라오는 댓글부터 열분 카운트 합니다.
1초라도 먼저 올라오거나 하는 댓글은 아쉽지만 탈락입니다.
왜냐하면 본문과 주의사항을 꼼꼼히 읽어 보라는 취지기 때문이에요.
그러니 좀 읽어요.... 제에바알?
5. 댓글에 올리실 정보는
태어난 띠와 음력으로 몇월에 태어났는지와 성별구분(남녀)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딱 세개! 만 올려주세요.
음력 모르시면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쫙 나옵니당.
네이버에 계산기도 있음.
이렇게 써놓는데도 년월일시 다 올리시는분은
불이익을 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림. 얄짤음슴...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서 이러는거니
부디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6. 해드린다는것만 해 드립니다.
너무 많은걸 요구하지 말아주세요.
맘 같아선 해드리고 싶지만
규칙은 규칙이니까요.
7. 제발좀 읽어요.... 안내문.
8. 후기를 댓글에 남겨주시면 기운도 나고 뿌듯도 하고...
혹시 아나요? 제가 추가적으로 '뭔가'를 해드릴지? 헤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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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누히 말하지만 사주(명리학)는 절대적인 힘을 가진 예언이 아니에요.
'옴마니 반메훔'을 읊조리는 독심술도 아니구요.
사주는 카운셀링이며 멘토입니다. 외국에서 사람의 성격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mbti 처럼요.
년월일시와 간지로 이리저리 맞추면 720가지의 인간상이 나오는게 사주팔자란겁니다.
(사실 mbti에 대해서도 한계점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긴 해요.)
하지만 그렇다고 다 필요없고 사주가 킹왕짱임 이러는건 더더욱 아니란걸 밝힙니당.
저 타로 좋아하고 타로도 공부하고 있어요.
사실 타로를 먼저 접했죠. 네. 타로 알라뷰.
뭘 보고 뭘 참고하든 결국은 자신이 정하는 인생입니다.
노력 여하에따라 큰 파도가 되어 자신을 삼킬수도 있고
단지 컵안의 작은 일렁임이 될 수도 있는겁니다.
일례로 엄청난 악운을 타고 나신 분이 있었는데
사주를 봐 주시는 분과 상담을 하면서
멋쩍게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웃기만 했답니다.
맞는 부분이 별로 없었던 거죠.
알고보니 가족간에 '믿음'의 힘으로
그때그때의 고비마다 잘 넘겼던게 포인트였던 겁니다.
(대담자 분은 천주교 신자)
* 책에서 읽었던 사례입니다.
선천운이란게 있고 후천운이란게 있어요.
선천운은 말 그대로 자신이 어느정도 타고난 운세를 말해요.
다만 여기서 주의할게 있어요.
'재복을 타고났으니 점차적으로 복록이 가중될것이다.'
이렇게 좋은 말을 들었다 칩시다.
"난 킹왕짱 재복이있어 하핳하하핳하!!!"
이러면서 띵까띵까 세월을 보내면 재물이 생길까요?
안 생 겨 요.
기반이 좋은들 뭐합니까.
거름이 없고 밭갈기를 안하는데.
반대로 타고난 재복이 부족하고 심성이 인색하다
이런말을 들어도
자신이 틈틈히 조금씩이라도 저금을 하고
인심좋게 행동하려 애를 쓴다면 후천운이 강해지는거에요.
애정운에도 적용가능, 하지만 우린 오징어잖아여? *^-^*? 오징오징
다른사람의 운명이나 사주를 함부로 알려주지 말라는 말이 있어요.
특별한 경우 정말 알려주지 말아야 할 운명이 있는건 분명 사실.
하지만 대부분은 사주에 매여살면서
인생에 자주성과 적극성을 잃어 버릴까봐 알려 주지 않는 거에요.
여러분은 안 그러실거라 믿어요.
그쵸? 그럴거잖아요?
참고만 하세여 참고만...
경험담같은 것들을 보거나 듣다보면
'무슨무슨 살이 꼈으니 뭐뭐를 안하면 큰 화를 면치 못할거야!'
라면서 갖은 협박을 당하는 분들이 많더라구요?
도화살 역마살등등 이런 ~~살이란건 사람마다 제각각의 살이 다 있는거에요.
물론 거기엔 장단점이 있는거구요.
일례로 외국에서 mbti결과로 협박하면서
"오, 형제님은 ISTJ형이니 반드시 주변의 이웃에게 재산을 나누어주시오!"
라거나 강제로 기도시키거나 그런 행동들은 안하잖아요?
코미디에요 코미디
사주는 미신이다! 이런 주장을 하는 분들에 대해서는
저는 존중합니다.
그냥 존중한다구요 ㅎ_ㅎㅋㅋ
암튼 제목만 보시고 우왕 댓글달자 하고
스크롤바 쮹 내리신 분들,
주의사항 제대로 안보신 분들
다시한번 위로 올라가세용~*
뭐해요? 안올라가고.
-12:30-
-10-
-띠.생월(음력).성별 +(한마디 혹은 개인적인 고민거리 정도?)-
부탁입니다. 안내문 안읽으신분 한번만 더 스크롤 올리셔서 읽고 오세요.
안내문의 권고 사항을 제대로 안지키셔서
명단에서 제외가 되신다면
올리신분도 기분 나쁘고 저도 가슴이 아픕니다.
* 오늘 봐 드릴 사주는 '초년운'입니다.
초년 중년 말년중 첫 단추에 해당이 되죠.
(초년 청년 중년 말년 이렇게 네 파트로 나누기도 하구요. 좀더 나가서는 유년도 있겠지만 여기까진 잘 안 나누지요.)
이미 초년이 지나신 분들은 '아, 이랬었지' 하며 가볍게 읽으시면 되고
젊으신 분들은 좋은 부분은 참고하고 주위해야할 부분은 또 그렇게 생각하면서
잘 받아들이시면 더욱 풍성한 삶을 살아갈 수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