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시장은 “광화문 광장 문제에 고민이 많다. 다시 한번 마스터플랜을 만들어보는 게 좋을 것 같다“며 “광화문 율곡로에서부터 세종로를 거쳐 시청, 서울역까지 지하화 하는 것은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1단계로 국세청 별관 지하 시민공간을 조성하고 2단계로 서울시청 지하와 연결한 뒤 3단계로 동아일보사 지하까지 확장하는 것은 정했고, 광화문 세종로는 4단계”라고 말했다.
박원순시장이 유럽에서 살아서 그런지, 행정 및 플랜이 유럽들의 그것을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1. 자전거도로 확대, 및 보급
2. 서울역 고가같은 것들 도보화 및 그 외 많은 도로들 도보화
3. 전기차 충전소 확대
4. 공원조성
5. 도로 지하화
6. 한옥유도 및 지원
7. 관광산업에 집중
등등등을 보면, 박시장이 무슨 구상을 하고 있는지 알거같아요.
즉, 숲이 많고, 친환경적이며, 걸어다닐수있고, 전통문화 보존 및 창조 ㅋ, ----------->그래서 관광객들 유치
개인적으로, 매우 선진적이며 한발 앞서있다고 생각됨.
단, 중앙정부가 발목잡아서 속도롤 못내고 있지만, 정권이 바뀌면 탄력을 받을거라 생각됨...지금은 광화문광장 하나 넓히자는데도, 중앙정부가
대모한다고 방해하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