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안왔었는데 새로운 공지가 걸려있네요.
그런데도 버젓이 상대당 원내 대표를 비난하는 글이 버젓이 있고 500회 방문 이하는 신고조차 못하는 이런 상황은
여전히 고쳐야 할 점입니다.
시사게시판 금지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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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기본 자세 및 주의 사항
토론의 기본 자세
- 토론에 있어서 상호 존중
- 자기 의도가 올바르더라도 주장이나 견해는 '틀릴' 수도 있다는 사실 인정하기.
- 상대방의 의견에 동의하지 않더라도 상대의 말할 자유를 존중하기.
- 생각이 다르거나 비판을 받았을 때 감정적이지 않고 이성적으로 소통하기.
- 소수의견 존중(단, 사실을 왜곡하는 주장은 배척)
주의사항
- 주장만 있고, 근거가 없거나 미흡하고, 사실 관계가 아직 확인되지 않은 주장.
- 논리 없이 감정적인 토로 - 토론이 아닌 일방적으로 비하하고 까내리는 글.
게시물ID : sisa_733597
작성자 :
멋잇다★ (가입일자:2014-09-04 방문횟수:254) 추천 : 2 뒷북 : 0
조회수 : 448
IP : 58.141.***.254
댓글 : 0개
등록시간 : 2016/05/04 20:06:56
박지원 인간 쓰레기 ㅋ
이인간 임기동안 기업들에게 돈받아 쳐먹고 분명히 또 재판받을것이다 안그랴면 내손에 장을 지진다
이런 글들은 도대체 어떻게 처리를 해야 하는 건지..?
오유가 바뀌고 있다는 생각이 들려면 이런 글부터 바뀌어야죠.
또 이런것을 비판했다고 비아냥 일색의 댓글이 달리는 것도 달라져야 합니다.
한편, 정청래 종편 출연건에 대해 토론이 활발한데요
여러분은 이걸 아십니까?
종편에서 말한대로 정청래는 예전에 미권스에서 정동영계나 김한길 계로 분류? 되어
미권스에서 강제 탈퇴 당한적도 있을 겁니다.
(MBN인터뷰에서 말한 정청래가 친노니 반노니 분류되어 공격당한적이 있는것을 토로)
이해찬과 김한길이 2012년 당시 민주통합당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있었을때 정청래가 김한길을 지원했다는
얘기가 돌면서 미권스에서 정청래에 분노하며 팽하는 분위기가 있었다면 여러분은 믿으시겠나요?
나중에는 정청래가 미권스 회원들에게 이런 저런 해명을 하면서 다시 복귀했던 것으로 아는데 (그 이후 미권스는
정치인이 직접 글을 못쓰게 한 적도 있는 기억도 나는군요. 지금은 활동을 안해서 모르겠지만 말입니다)
어쩌면 정청래는 그런 사건들 이후로 정치적 입장을 다시 가다듬고 지금의 자리에 선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듭니다.
정치란게 지지자들이 원하는 쪽으로 움직여야 살아남는 생리를 터득한 것인지 아니면 다른 상황이 있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저도 여기서 밝힌적이 있지만 안철수 지지층이면서도 정청래 컷오프 건은 참 안됐고 하지 말았어야 하는 일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만큼 그의 영향력은 무시못할 수준으로 올라왔다고 볼수 있겠는데요
당대포였던 정청래가 좀더 세련되고 숙련된 정치력으로 가다듬는 다면 더민주에 다른의미의 제2의 박지원을 볼수 있지 않을까
그런 기대도 같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