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박동호 작성일 : 09-08-01 조회수 : 28 추천수 : 0 번호 :34,957
부추연 일본신문에 실린 "한국의 잃어버린 10년" 여론 1번지
일본 신문에 실린 "잃어버린 10년" 을 번역하여 옮겼습니다.
(韓 仲源 著 “平和と 喜びの ある國”=10년의 한국)
세계2차대전후 신흥국가 였던 한국은
경제발전으로 성공하였다.
그러나 지난 10년간은 역사적으로 후진했다고 말 할 수도 있다. 역사에 의해 잘못으로 실증된
유물론적사회주의를 신봉하는 자나 그 추종자가 권력의 자리에 앉아 조직노동자의 권익을
옹호하고 체제반대파의 실권을 키우고 북한에 대한 무분별한 상찬을 일삼으며
사회적 뒷거름마를 하고 있었던 것이다.
민주당(열린우리당)과 민주노동당은 “돈 없는
가난한 자들이여, 단결하여 우리 몫 찾기 싸움에 승리하자”
“있는 자를 위해, 있는 자들이 만든
체제와 역사를 바꿔야 한다” 라고 외쳐댔다.
그래서 이 10년을 우리는 빼앗긴 10년이라고 하고
그들은 쟁취한 10년이라고 한다.
쟁취했다고 생각한 자들 중에는 과거 체제반대운동을 하다가 푸대접을
받았거나 감옥생활을 한자들도 있다.
그래서 체제파괴에 목숨을 건다.
그들의 활동은 미온적일 수 가 없고,학교, 방송, 언론, 의회,
정부의 구석구석에서 철두철미 과격일변도 였다.
그들은 국민생활이 비참하게 된 북한의 주체사상을 계속
찬미하며 북의 실태를 한국국민에게 알리지 않았다.
민족통일이 지상명령이라며 그것을 신성시하여
북을 무조건 도와야 한다고 국민을 오도하였다.
그들에겐 양심과 도덕도 사치에 불과하여
과거의 모든 것을 계속 파괴 하였다.
세계2차대전후의 소련의 세계전략인 “우선 파괴,
그 후에 건설”과 닮은꼴 이었다. 역사도 改竄(개찬)하였다.
이런 위선을 감추기 위해 그들은 방송을 통한
타락한 문화(불륜연속극등)와 Lotto를 보급시켰다.
유물론적평등의 이론이 허구라는 진실이 밝혀지는 것을
사회심리학적 방법으로 막은 셈이다.
그런 상태가 2007년말의 대통령선거까지 계속되었다.
그것이 당시의 한국의 권력과 사회의 실태였다.
그들의 행정 또한 엇박자 였다.
저소득층을 돕겠다고 호언장담 하며, 재정적자에는
세율인상으로 국가예산을 증액하고, 수도이전같은 실질보다
선전에 무게를 둔 사업에 열중하였다.
그들은 경영관리의 경험이 빈약한데도 정부와 공기업의
요직을 독점하여 행정효율이 저조할 수 밖에 없었다.
저소득층이나 중소기업에게는 혜택은 커녕
재정부담만 늘어났다.
그들중 다수가 타락했고 준법정신의 결여는
오리려 그들의 자랑거리였다.
위선적인 Slogan “더 많은 평등”을 외쳐대고 있었지만
허공에서는 메아리도 없었다.
마침내 보수파는 그 심각성을 인지하게되고
그네들 일부도 반성을 하게 되었다.
이렇게 되자 그들은 Slogan이고 뭐고가 없이
어떻게든지 정권을 유지보존 해야만 했다.
정부의 구린데를 은폐하기 위해, 민주화가 입버릇인 노정권은
신문기자를 정부기관에서 축출하기 시작했다.
정부기관의 기자실을 폐쇄 해버린 것이다.
그런후에 그들이 장악하고 있는 방송을 이용하여
필승의 씨나리오를 만들어낸다.
Los Angeles에 구속되어 있던 한국계 사기꾼 김씨를
범인인도 형식으로 데리고 온다.
정부에서 전연 관여하지 아니했다고 한다.
코메디도 이런 코메디가 어디 또 있겠나?
대통령후보 이명박이 범인 김씨와 공범인 것 처럼 보일
날조 영상을 선거일 3일전에 방송에 내보낸 것이다.
MBC방송국 출신인 정동영은 “거짓말 하는 자를 대통령으로 선출하고 어떻게
아이들에게 정직을 가르치겠는가?” 라고 외쳐댔다.
그는 대세가 역전될 것이라고 믿었다.
투표전 3일이니 영상이 거짓이란 것을 입증하기 위해서는 3일간으로는 시간적 여유가 없다.
이회창씨도 “이명박은 사퇴하라” 며
민주당의 위계에 동조하였다.
(MBC는 말할 것도 없고 KBS.SBS,등 방송이
모두 정동영편이었다)그야말로 이명박에게는 위기일발이었다.
그러나 그들의 거짓영상은 국민을 속일 수가 없었다.
기적 이었다.
국민여론은 그들의 작전계획대로 움직여 주지 아니했다. 이것은 오로지 하나님의 도움인 셈이다.
한국은 또다시 북한에 의한 망국의 길에서,
그 일보직전에서 구출된 것이다.
韓 仲源 著 “平和と 喜びの ある國” 의
page 260 -263을 발췌 번역 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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