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50명, 새누리당 46명, 국민의당 21명, 정의당 4명, 무소속 4명 등 총 125명이 응답했다.
국민의당 소속 당선자 21명 중 20명이 안 대표를 차기 대통령감으로 꼽기를 주저하지 않았다. 단 1명만 무응답을 택했다.
반면 2위를 차지한 문재인 전 더민주 대표는 더민주 당선자 50명 가운데 13명의 지지를 얻는 데 그쳤다.
나머지 더민주 당선자들은 모름·무응답(27명), 손학규(4명), 정세균(2명), 김부겸(2명), 박원순(1명), 안희정(1명) 등으로 갈라졌다. 대권 후보군이 두꺼운 더민주 특성상 표가 나뉜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예상보다 문 전 대표에 대한 지지가 강하지 않았다.
새누리당 당선자(46명)들은 김무성 전 대표와 반기문 사무총장에게 각각 9표, 5표를 나눠줬으나 '모름·무응답'이 31명에 달해 대권후보 인물난에 시달리는 여당의 현주소를 여실히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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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즉 종편으로 유명한 mbn
이것들도 언론이고 신문이라고 ,,
몇안되는 국회의원에 전화질해서
절반도 안되는 응답율에 궁물 20명한테 물어 놓고
안철수 대권후보 1위,,,
햐,,, 이건 정말 심각합니다,,,
언론이 아니라 걸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