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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지난 2012년 5월부터 시가 간접고용하고 있는 청소, 경비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정규직 전환을 시작했다. 현재까지 청소용역 노동자 4255명, 시설·경비 노동자 1249명이 직접고용 형태로 전환됐다. 기타 업무 423명 등이 올해말까지 직접고용 형태로 바뀌는 등 서울시가 올해까지 정규직화 시킬 노동자가 총 7300여명에 달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또 중앙정부 훈시 규정인 ‘용역근로자 보호지침’ 준수도 지자체 최초로 의무화하는 한편, 2020년까지 자치구에서 일하는 비정규직의 일부 정규직화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빨리 옆동네 청와대로 이동이 시급함 ㅡㅡ
출처 | http://www.vop.co.kr/A00001017675.htm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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