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례문제터졌을때 김종인이 소리치죠.. 이거때문에 지금 표가 얼마나 날아갔는줄 아느냐?
네 날아가긴 많이 날아갔습니다. 단 이 사태가 왜 벌어지게 되었는지는 꼼꼼히 따져봐야합니다
이건 당시 비례파동이후 김종인 인터뷰이구요
이건 표창원의 인터뷰입니다.
즉 비례파동은 셀프공천이 문제였다기 보다는 본질적인건 칸막이와 그안에 있는 인정할수 없는 7명의 인사였습니다
이사건이 셀프공천으로 불리는겁니다.
어떻게보면 억울하죠.
처음에 본인은 2번이던 12번이던 상관없다 알아서 해라라고 했고 2번에 넣어준거고 나중에 비대위가 수습하는척 하면서
14번에 넣고 자기들이 추천한 인사는 그대로 쓰려던 꼼수를 부렸고 여기서 김종인이 2번 했다 14번 하면서 꼭 자기 2번때문에
잘못된것처럼 몰아가는 행태에 대해 분노를 합니다.
꼭 이사건이 자기2번아니면 안한다고 땡깡피운것처럼 만들어져서 셀프공천이라고 알려진 사건입니다.
문제는 이사태를 바라보는 김종인은 비대위는 전부사퇴시켰고 엉뚱하게 중앙위에도 분노를 합니다.
공식적인 자리에서 자신을 비난하고 언론에 갈등이 부각되어버리는바람에 망했다라고 생각하죠
그리고 친노가 나를 공격했다고 믿는거겠지요.
아마 손혜원위원장님이 오해라고 풀어주고 있는부분은 이부분일거고 꼬장꼬장한 영감이 안믿는걸겁니다
더군다나 정청래의원이 뇌물영감 물러나라라고 했으니 더욱더 그렇겠지요.
김종인이 잘했다고 말해주고 싶은건 아닌데. 솔직히 비례파동사건만큼은 셀프공천이라고 안불렀으면 좋겠습니다
솔직히 비례주는게 큰선물하는것도 아니자나요. 당에 비대위대표로 와달라고 데려왔으면 비례는 2번줘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왠지 또 김종인 옹호자가되어버렸네요.. 자꾸 이러기 싫은데 하게되네요
아무튼 셀프공천이라고 불리는건 제가 보기엔 좀 웃깁니다
실제로 책임져야할 인물들을 뒤로 다 숨겨버리니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