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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그랬듯, 유재석만 각광 받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는 유재석의 안티는 아니지만 찬양할만큼 유느님 유느님 거리는 팬은 아닙니다.
그냥 "정말 유재석이란 사람은 대단하다" 라고만 하지 극심할정도의 심하게 말하면 유재석 빨아대는 팬이 아닙니다.
네이트 댓글 보니 유재석을 얘기하며선 한국 국민성을 논하던데, 순식간에 유재석이란 사람때문에 후진국민성을 가진 시민이 되어버렸더군요;;
꼭 한국 후진국민성을 거들먹거리면서 유재석을 치겨세울 필요가 있었을까 하는 생각이..(추천수가 몇천개였던 베플)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서, 현재 모든 랭킹 기사와 커뮤니티는 유재석으로 뜨겁습니다. 방송 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엄청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있죠. 그로 인해 또다른 히로인들이 각광받지 못하고 있다고 생각되네요. 물론 여태까지 유재석이란 사람이 쌓아온 이미지, 노력해온 이미지 덕택에 당연한 거겠죠. what comes around goes around.
방금 네이트를 본 결과, 박명수에 대한 기사는 이제서야 뜨고 그것도 엄청 짥막하게 기사를 적어두었더군요. 그마저도 베플은 완전 딴 얘기.
모든게 비슷합니다. 무도 기사에 제목과 내용과는 다르게 결국엔 유재석으로 끝나더군요. 앞에서 말했듯 유재석이란 사람이 노력한것과 쌓아온 이미지 때문이긴 하지만 방송이나 PD 미디어도 그를 더 각광받게 해주는데 큰 역활을 했다고 보네요.
그리고 사람들은 자기가 보고싶은 단면만 보지 정작 내용은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네요. 무도 기사도 그렇고 다른 기사를 봐도,
항상 내용에는 분명 명시되어있지만 난독증 걸린 애들이 미친듯이 댓글로 욕을하죠. 난독증도 있겠지만 자기가 보고싶어하는 면만 봐서 아닐가 생각되네요.
그냥 저가 하고 싶은 말은, 분명 유재석 말고도 각광받을 인물들이 많았고 특히 박명수가 길이랑 한 말이나, 혼자서 한 얘기도
유재석 만큼 각광받을만한데, 없더군요.
(...아 결국엔 박명수 빠로 끝나네요)
이번이 아니더라도, 런닝맨이나 무한도전에서 나온 훈훈한 이미지를 봐도 분명 유재석만 혼자 한게 아니였는데
스포트라이트를 받는건 유재석뿐이더군요. 또한 어떤 맴버가 좋은 일을 했는데도 유재석때는 4~5개의 기사와 "역시 유느님~~" "ㅠㅠㅠ" 하는데
그냥 "ㅇㅇㅇ", 로 끝나는게 아쉬워 보여서 끄적여보았습니다. 물론 다 그런건 아니지만요;;
그래요 나 명수옹 극심팬 맞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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